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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1.

오뚜기 3분 사천짜장



늦은밤 짜장면 간절해 3분짜장에 소면이라도 비벼본다.


짜장면 아무리 간절해도 참았다가 인천가서 먹을것.


이마트 북경식 고구마 탕수육



배고프니까 구입해본 이마트 북경식 고구마 탕수육.


돼지고기 탕수육에 고구마 튀김와 생파프리카 섞여있고,


바닥 뚜껑을 열면 달지않고 세콤해 좋은 탕수육 소스가 들어있다.


예상대로 바삭한 맛은 없는데 찹쌀덕에 쫀득한 맛이 의외로 괜찮다.
고기도 냄새없고 간간히 부드러운 고구마 튀김과 신선한 파프리카도 좋고.
이마트 간편요리중 낙지볶음 다음으로 치즈돈가스만큼 만족스럽다.


이마트 돈까스와 가츠동



예전에 실망했지만 배고파 또 구입해본 이마트 (치즈)돈가스.


전자렌지/전기오븐으로 차례로 데우면,
고기는 뻑뻑하지 않고 튀김은 제법 바삭해진다.
치즈덕분에 쫄깃한 식감이 예전보다 좋은데?


남은 돈가스로 가츠동(돈가스덮밥)을 만들어봤다.


굴소스와 냉장고에 방치된 양파피클로 국물내 졸인후,
돈가스 썰어얹고 달걀하나 풀어얹어 한소금 끓여 밥위에 얹었더니..
맛있을리가 있나.

다음엔 국물 제대로 내고, 달걀도 좀더 익히고, 넓고 얕은 그릇에 담아야겠다.
기회되면 밖에서 사먹으면 더 좋고.


간만에 이마트 낙지볶음



늦은 시간 세일가로 구입한 이마트 간편요리 낙지볶음
엄청 짜 버린 적도 있지만 이가격이면 복불복할만함.


씨알굵은 태국산 낙지에 양배추/양파/고추/대파/고추장양념


불맛 한번 내보자 물기 쪽 빼 식용유에 센불로 볶는다.


물기 빼고 볶았더니 금새 졸아 식용유 부족한지 금새 탄다.


비주얼은 오징어볶음처럼 불맛 작렬해보여도,
금새 낙지속 물기 빠져나와 흥건해진다.


국물이 제법 남아 소시지 더해 밥에 볶았더니 더 꿀맛.


소시지 숙주 볶음



씹는 맛 좋은 목우촌 프라임 리얼 비엔나


소시지 볶기전 뜨거운 물에 데쳐두면,
산도조절제/발색제같은 식품첨가물 제거에 좋다지만,
그보다 소시지 볶을때 야채만 대충 볶아도 되니 편리하다. 


 냉장고 탈탈털어 숙주/쑥갓/대파와 소시지 볶아주고


마지막 굴소스로 간 맞춰 마무의리.


쫄깃한 소시지, 아삭한 숙주, 향긋한 쑥갓..이면 뭐하나,
굴소스 조금 과했을 뿐인데 고농축 굴소스인지 엄청 짜다.
굴소스는 한참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조금만 쓸것.


2014. 8. 30.

집에서 즐기는 아시아 대표맥주들



Suntory the Premium Malt's, Kyoto, Japan
German Pilsener. 5.5% ABV
라거 중 가장 좋아하는 일본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라거 특유의 깔끔함에 진하고 개성적인 홉의 풍미가 훌륭하다.
예전엔 비쌌지만 환율/세슘 때문인지 요즘은 항상 세일중.
2500원 / 홈플러스


Singha Lager, Thai
Euro Pale Lager, 5% ABV
살짝 거칠고 풍미 부족해도 국맥보단 훨 풍부한 싱하.
사자 닮은 상상속 동물로 태국 발음은 '싱'이라고 한다.
2000원 / 홈플러스

Tsingtao, China
American Adjunct Lager, 4.8% ABV
양꼬치 먹을때 빠지면 서운한 중국 칭따오 맥주.
보리 이외에 쌀도 섞었을텐데 그래도 국맥보다 맛나다.
2000원 / 이마트


풀무원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고깃집에서나 먹던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기에 구입한 풀무원 차돌박이..순두부찌개였구나.
된장찌개보다 순두부찌개 더 좋아하니 더 잘됐음.


물도 필요없고 조리법도 간단하니 아침부터 해장용으로 좋겠다ㅋ


순두부 다음으로 중요한 차돌박이는 육수와 함께 들어있다.


간편요리는 무조건 냉장고 뒤져 방향제 빼고 뭐라도 넣어줘야 제맛.
차돌밖이 있지만 씹는맛 더 살려보자 논우렁살도 찌개에 넣고.


팽이버섯/쑥갓으로 식감과 향을 더해본다.


순두부 찌개와 먹을 밥은 마늘/올리브/계란 볶음밥.


한상 차렸더니 그럴듯해보이지만,


차돌박이 기름 냄새 살짝 거슬리는 순두부찌개.
역시 순두부찌개는 해물로 가야하는걸까..


엎친데 덮친격으로 반숙에 실패한 날달걀.



달걀 비린내 싫지만 녹진한 질감이라도 즐겨보자 밥에 비벼본다.


아주 어릴땐 마가린/달걀/간장 비벼 잘먹었던것같은데,
어느순간 비린내 역겨워져 몇십년을 멀리했다가,
나이탓인지 심야식당/고독한미식가 영향인지
예전보다 비위 많이 좋아졌다ㅋ


바르다? 김선생 김밥



 동네 새로 들어선 바르다 김선생 김밥집.
보통 바른/정직 이런 네이밍은 낯간지러웠는데,
오랫동안 천국김밥에 식상하던차라 냉큼 두줄 포장.
비싼만큼 전체적으로 전문적/세련된 분위기인데,
특히 한시간내 먹으라는 안내가 맘에 든다.
(김밥은 금방 상한다는거 관심없는 사람들 꽤 많다)


가장 먹고싶었던 새우튀김김밥.
담백한 김밥에 튀김을 더하니 예상대로 맛나구나.
당근이 많아 보여도 입안에서 튀지 않아 밸런스 좋다.


바른김밥도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니 맛나다.
천국보다 비싸도 바른 재료 쓴다면야 아깝지않겠다.
김선생을 먹어봤으니 담엔 고봉민 돈까스 김밥?


홈플러스 노르웨이 연어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노르웨이 사시미 퀄리티 연어


결혼식장서 늘 먹는 연어회를 직접 썰어 회로 먹는다는게 신기.


대충 썰어 먹었는데 다행히 케이퍼 없이도 비리지 않고 담백.


물론 팬에 살짝 구워 타다끼로 먹어도 맛나고


불고기








만들기는 쉽지만 맛나기는 쉽지않은 불고기.
이번엔 육질/양파/간/화력 맞아떨어져 맛나구나~


진하고 포근한 밀맥주



Paulaner Hefe-Weissbier Naturtrüb
마트서 종종 병당 2천원에 만나면 행복한 파울라너.
흔히 마시는 라거와 달리 진한 바디감에 달달한 풍미.
여름지나 선선한 날씨에도 홀짝거리기 좋은 맥주.


Oettinger Hefeweißbier Original
파울라너 세일 안할 때 대안으로 좋은 웨팅어 헤페바이스.
깊이는 좀 부족해도 캔디같은 직설적인 바나나향과,
언제나 이마트에서 천원대(500ml)에 구매 가능한게 매력.


2014. 8. 26.

최고의 라거 사무엘 아담스




라거중 가장 좋아하는 쌤아담스 (Boston Larger Samuel Adams)
밍밍한 국산은 물론 왠만한 외국 라거와도 비교할수 없는 풍미에,
갠적으로 과하게 화려한 알콜 5도 훨 넘는 미국 IPA 부럽지 않다.
3,000원/병 @코스트코 costco


4.8 ABV으로 부담없어도 진한 풍미덕에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오늘은 간단히 마른 새우 볶음과 함께 술술~


2014. 8. 24.

홈플러스 미가인 송탄식 부대찌개



홈플러스에서만 보이는 미가인 송탄식 부대찌개.
송탄식 부대찌개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라는데,
과연 송탄 김네집 맛을 어디까지 재현할수 있을지 기대/걱정 반반.


물/육수 끓이다 재료 넣고 끓이다 라면 마져 끓여 먹으면 된단다.


봉동된 재료로 햄/야채 비교적 넉넉하니 좋다.


마침 집에있는 쑥갓/팽이버섯도 더하고.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다오~


마트 간편요리치고 햄/소시지 퀄리티도 좋고,
진하면서도 비교적 칼칼/개운한 국물이
김네집 만큼은 아니어도 마트 제품중 가장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