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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7.

광장시장 마약김밥과 야마가타 송어조림



종로에서 회식중 일행이 근처 광장시장에서 공수해온 마약김밥.


단무지/당근만 넣고 말은것같는데 어떻게 이런 맛이 날수가 있는지ㄷㄷㄷ
마약김밥은 진짜 국가가 허락해 다행ㅋ


일본에서 사왔다는 무지개 송어조림? (ニジマス甘露煮)


42년전 상 탄걸 아직도 자랑하다니ㄷㄷ 그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고 봐야ㅋ
오사카산인줄 알았는데 후쿠시마 위 야마가타현ㅠ


꾸덕하게 말린 송어를 달짝지근한 양념에 졸여낸듯하다.
진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머리부터 꼬리까지 맛나게 먹을수 있겠다ㅋ
술안주로도 좋지만 달달/짭조름하니 뜨끈뜨끈한 백반에 한마리만 얹어도 밥도둑.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3. 21.

성남 모란 꽁지네김밥 구경



모란역 버스 정거장
버스는 이미 끊긴 시간 분당 방면 택시들만 줄지어있다.


대리기사분들인가?


대리기사셔틀?


지하철분당선 모란역 5번출구 바로앞 꽁지네깁밥
24시간 영업이라니 늦은 시간 근처라면 요기하기 좋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3. 24.

분당 김선생 김밥



천국도 좋지만 가끔 생각나는 고급진 김선생 김밥
(예전 사진 재활용)


깔끔한 바른 김밥은 기본이고 첨으로 매운 제육쌈 김밥도 주문해본다.
(예전 사진 재활용)


당근향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매번 먹을때 마다 이렇게 당근 많은지 모른다ㅋ


 매운 제육쌈 깁밥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맵구나ㄷㄷㄷ
제법 맛난 제육볶음에 진짜 쌈 싸 먹는 맛 ^0^
불고기/튀김김밥보다 개성 있어 좋다.

새우튀김김밥 goo.gl/5idbz7
갈비만두 goo.gl/k6HSPE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3. 6.

통영 옛날충무꼬지김밥 충무김밥 (원래 충무김밥 맛을 모름)



통영 서호시장 근처 충무김밥집 옛날충무꼬지김밥
충무김밥이 왜 인기인지 이해 못하는 일인이지만
다른 집과 달리 해물꼬치 낸다기에 궁금해 방문.


달달하니 우거지국이었나?


눅눅한 김 비린내 살짝 나는 김밥.
이게 김 풍미라면 할 말 없지만 흔한 마른 김에 비하면 엄청 비린건 사실.


잘 익은 풍미인데도 식감은 아삭해 좋은 무섞박지


매콤한 양념의 낙지인지 꼴뚜기인지랑 오징어, 홍합?, 어묵꼬치
옛날 배 탈때 먹던 간식처럼 종이에 투박하게 낸건 좋지만
이집뿐 아니라 원래 충무김밥은 나랑 안 맞는걸로ㅠ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5. 7. 22.

김선생 김밥과 만두



스스로 바른 김밥 식당이라는 김선생


오늘은 심플하게 바른 김밥만 먹으려 했는데,
갈비만두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기에 같이 주문


가격빼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니 맛난 "바른김밥"


갈비만두는 너무 달다ㅠ


2015. 2. 9.

헷갈리는 강남/남부 버스터미널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날과 늘 헷갈리는 서울남부터미널


두곳 모두 통영가는 우등버스가 있는데 요금이 다르고,
심야 막차 시간도 달라 강남은 12시반, 남부는 11시반


어디서 타든 버스에서 유난히 맛난 김밥은 필수


기차보다 눈치보이지만 심야버스라면 다들 잠든 사이 호로록


강남에서 심야 막차타면 얼추 통영 시내버스 새벽 첫차 탈수있지만,
요금 더 저렴한 남부버스는 통영 새벽 3시반에 도착해 택시를 타야한다.


아님 통영 버스터미널 바로옆 24시 맥도날드에서 죽치든가ㅋ


가성비 좋은 맥카페 아메리카노(2천원) 한잔이면 한시간 금방


통영종합버스터미널
강남 고속버스는 통영 터미널안에 도착해 모두 하차하지만,
남부 시외버스는 잠깐 들를뿐 졸다간 장승포까지 가는수가있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통영-거제고현-장승포 사이 버스는 수시로있다.
시간은 좀더 걸려도 고현까지는 시내버스 타도 된다.


거제도 고현버스터미널
서울에서 고현 갈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야하고,
고현에서 서울행 버스는 남부터미널에만 도착한다ㄷㄷ
역시 강남고속버스터미날과 남부터미널은 헷갈려ㅋ


2014. 10. 3.

대전 서구 개나리김밥



대전청사 근처 둔산 시외버스터미널 길건너 개나리 김밥. 


출출한데 차시간은 얼마 안남아 밥집 찾긴 불안할때
길건너 버스 오나안오나 감시하며 김밥 한줄 하기 좋다.
막상 버스 도착하면 보행자 신호등 기다리다 놓치겠지만ㅋ



2014. 8. 30.

바르다? 김선생 김밥



 동네 새로 들어선 바르다 김선생 김밥집.
보통 바른/정직 이런 네이밍은 낯간지러웠는데,
오랫동안 천국김밥에 식상하던차라 냉큼 두줄 포장.
비싼만큼 전체적으로 전문적/세련된 분위기인데,
특히 한시간내 먹으라는 안내가 맘에 든다.
(김밥은 금방 상한다는거 관심없는 사람들 꽤 많다)


가장 먹고싶었던 새우튀김김밥.
담백한 김밥에 튀김을 더하니 예상대로 맛나구나.
당근이 많아 보여도 입안에서 튀지 않아 밸런스 좋다.


바른김밥도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니 맛나다.
천국보다 비싸도 바른 재료 쓴다면야 아깝지않겠다.
김선생을 먹어봤으니 담엔 고봉민 돈까스 김밥?


2014. 3. 9.

이른봄 당일치기 통영여행



심야의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심야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으로 예약해둔 버스표를 현장에서 결재.


고속버스타고 통영으로 출발!


김밥 한줄 먹고 한 숨 자다가,


새벽 4시 조금 넘어 통영버스터미널 도착.


터미널 근처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잔하며 숨좀 돌리고,


4시반 첫 시내버스를 타고 서호시장으로 출발



서호시장 가는길 우연히 발견한 수협위판장



서호시장 맞은 편에 여객선터미널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새벽의 서호시장


이른 새벽에도 활기찬 서호시장 구경.


출출하니 군것질로 새우튀김 한점 먹고
가격이 많이 올라 미안하다면 고구마튀김 서비스.


도다리
사실은 네 녀석을 먹으러 밤세 여기까지 왔단 말이다.



이른 새벽에도 식사하기 좋은 서호시장 근처 분소식당


향긋한 쑥향과 살살녹는 생선살의 도다리쑥국


날 밝은 통영 강구안.



작년 가을 이렇게 전망 좋았던 강구안 커피숍이,


아쉽게도 김밥집으로 바뀌었다.



강구안 근처 남망산 조각공원



이순신 장군상도 작고 바닷가 전망도 좋지 않아 실망했는데,
이제보니 좀더 가서 정량동 이순신공원으로 갔어야했다.



통영에서 한시간 걸려 거제도 장승포항 도착.



논란의 천화원 방문이 목적.


역시 천화원의 깐풍기는 명불허전.


 집에 가려고 거제 고현버스터미널 도착.
이제보니 삼성중공업 구경하러 10년전 와봤던곳.


한장 남은 버스표 간신히 구입후 남는 시간
거제유자빵이나 사볼까 고현종합시장 구경.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빨리 집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