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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7.

대전 중구/동구 맛집



대전역 근처 동구 삼성동 명랑식당 9시30~
푹 고운 대파 가득한 육개장이 일품.


명랑식당에서 10분거리 중구 은행동 운전사의집 식당, 백반/불백
오전 6시30 오픈이라니 아침 먹기 좋겠다.


대전역 근처 중앙시장내 개천식당
두부 꽉찬 큼직한 만두국


중앙시장내 중앙로 194번길 노점
야채순대에 소주 한잔 하고싶은 곳


지하철 중앙로역 근처 중구 은행동 성심당 제과점
조용히 케익과 차 한잔하기 좋은 곳과, 다양한 빵을 파는 곳이 분리되어있다.


평생학습관 근처 중구 대흥동 사리원면옥 본점, 냉면/만두/갈비탕
60년 전통에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사리원 면옥 맞은편 중구 대흥동 이화수 전통육개장 대흥점
서울/경기에도 지점이 있다.


사리원 근처 중구 대흥동 북카페 이데


대전여중 근처 중구 대흥동 스마일
진한 국물의 푸짐한 손칼국수 전문점


스마일 칼국수 맞은편 부잣집곰탕, 커피맨션 문장
1층에서 꼬리곰탕 먹고, 2층에서 드립 커피 한잔 하면 딱일듯.


중구 선화동 실비식당 소머리국밥


중구 선화동 신흥곱창


중구 오류동 유메
일일 한정 수량 두툼하고 부드러운 돈까스


기타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 중앙로역 10:30 ~ 15:00, 17:00~21:30 월요일휴무
농민순대
광천순대 (근처 기사식당 광천식당 운영)
띠울석갈비 (대전내 여러곳, 터미널근처, 한밭운동장근처) 돼지갈비 구워 나옴
병규 돈가스
이조식당 갈비찌개 (돼지고기) 2만원
진로집 두부두루치기 (면사리?)
신도칼국수 칼국수&수육 대전역(10시~), 중촌동(9시30~)
대흥동 인화영 중식, 짬뽕, 탕수육, 푸짐.
팔롬비디 (대흥동, 이태리 스타일? 빈 다양)
라드커피소셜클럽(케주얼)
오류동에도 식당이 많다?
대흥동에 예쁜 카페(커피숍?)가 많다는 소문 (안도로,북카페대흥동), 식당들도 늦게까지 영업?

2016. 10. 15.

대전 은행동 제과점 성심당



대전 지하철 중앙로역 가는길 빨간색 벽돌집이 눈에 띄는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케익에 차 한잔 하기 좋아 보이는 성심당 케익 부띠끄.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지 일행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어릴적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설레는 맘으로 군대동기 기다리던 생각난다ㅠ)


튀김 소보로 빵이 유명하다는 성심당이 벌써 60주년이라고 한다.


조용한 케익 부띠끄와 달리 근처 사람들로 붐비는 성심당 제과점.


튀김 소보로 뿐만 아니라 빵 종류가 다양해 놀랐다.
테이크 아웃용 박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팥/고구마 소보로 구입.
튀김이라기에 눅눅해질까 걱정했는데 이튼날까지 소보로 바삭하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여중 근처 스마일 칼국수
전주에 베테랑이 있다면 대전에는 스마일이 있다길래 방문


칼국수에 김밥 얹어 먹으면 별미라는데 배가 불러 아쉽지만 손칼국수만 주문.


세콤/달콤/칼칼한 김치.
국물 흠뻑 머금은 두툼한 칼국수 면발 한 젓갈에 김치 한 점 올려 먹으니 꿀맛.


걸죽한 국물에 두툼한 면발, 그 위에 부추/들깨가루/대파 얹어낸 손칼국수.
면 양이 엄청 푸짐해 김밥과 같이 먹으면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를듯ㅋ


투박하고 쫄깃한 식감의 면발도 좋고, 심심하니 들깨/부추향 은은한 국물은 더 좋고~
추운 겨울 스마일 칼국수 한 그릇이면 감기 싹 달아날듯ㅋ
큰 규모에도 서비스 체계적이고 주인장인듯 친절하게 챙기는 것도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대전 가면 다시 가고 싶은 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대전 중앙시장 개천식당 만두국



개천식당 만두국 먹으러 찾아온 대전역 근처 중앙시장


나중에 보니 이쪽으로 들어오면 더 가깝더라


시장내 맛집 골목 따로 있지만 이런데서 순대한접시에 술한잔도 좋겠다ㅋ


백종원의 3대천왕 나왔다기에 만두국이 궁금해 찾아온 개천식당


포털 지도 서비스와 달리 실제 가게 입구는 중앙로 194번길 48과 50사이


길고 좁은 막다른 골목 끝 개천식당 입구.
화재시 대피로가 좁아 걱정인데 다른 출구가 있으려나...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가 문을 열었더니 수수하지만 깔끔한 실내가 반긴다
벽면을 보니 3대천왕뿐 아니라 6시내고향 등 다수의 맛집 프로에 소개되었나보다


시원 새콤하니 맛난 열무김치국


배추김치는 좀 짜다


엄청 큰 만두 네 덩이에 계란 풀고 대파/참깨 얹어낸 만두국


아삭한 파 식감/풍미 좋은 가벼운 계란 국 느낌인데 아쉽게도 짜다ㅠ
당면은 맛보다 양으로 먹는거고, 식감 좋은 고기 한 점은 덤 


두번에 나눠 먹기에도 버거울 만큼 큼직한 만두.
두부 비중이 높은지 두부 향은 진한데 기대만큼 고소하지는 않다.


식사후 나가는 길 깨알같은 작별 인사ㅋ
멀리서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푸짐하니 주민들에겐 소중한 곳일듯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10. 14.

대전 오류동 유메 돈까스



대전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 근처 일식돈까스 전문점 유메.
일일 한정 수량의 돈까스를 판매하는 곳으로 오픈전부터 줄서 기다려 입장.


다행히 가게안 1차 진입까지는 성공했지만 주문한 돈까스가 언제 나올지는 알수없다.
원래 음식 늦게 나오는 걸로 유명해 느긋하게 책 보며 기다린다.


치즈/안심/등심 돈까스에 밥/우동 딸려 나온 정식.
소문은 들어 각오했어도, 막상 돈까스를 50분 기다려 먹게되니 만감이 교차한다.
돈까스 조리가 그리 어렵지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캐파가 안되는걸까?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낸 우동이겠지만 평범하니, 개인적으로는 미소시루가 그립다.
쌀밥도 함께 나오는데 고슬고슬한 맛 부족하다.


치즈돈까스, 안심돈까스 메뉴 따로있는데도, 정식에서 골고루 다 맛볼수있으니 앗싸~


새콤한 과일 소스에 몇일 안감은 머리마냥 촘촘한 양배추 좋고~


깍둑썬 파인애플의 비주얼인데 시지 않고 슴슴해 맛난 단무지


잡내 하나 없어 좋지만 육향도 없어 아쉬운 등심... 부드럽긴하다.


등심보다 더 부드러워 이 없이도 먹을수 있을 만큼 살살 녹는 안심.


등심과 안심 비교.
육질이 참 부드럽지만 워낙 두툼해선지 입안에서 좀 버거운 느낌도 든다.
빵가루도 눅지지 않고 바삭하게 잘 튀겼지만 양이 조금 많은지 느끼하고.


마치 고기를 파내 모짜렐라 치즈를 채운 듯한 치즈 돈까스도 고소하니 별미.


돈까스 다 먹고 나서야 발견한 깨 빻는 미니 절구.
깨를 안 빻아서인지 돈까스 소스가 깊은 맛이 없고 새콤하기만해 아쉽다.

오랜 대기 시간은 업장 사정인지 전략인지 일단 제쳐두고라도,
좋은 고기를 받쳐주지 못하는 소스/튀김/우동/백반이 안타깝다.
(타지인이라 까칠한 것일뿐 근처 삼성아파트 산다면 매주 먹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대전 삼성동 명랑식당 육개장 (국물 꽉찬 대파맛 일품) ★★★



대전역 근처 인쇄특화거리 내 육개장 전문점 명랑식당


대전역 근처라면 반드시 들러 조금 늦은 아침 식사하기 좋은 곳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 주방에서 한가득 끓고 있는 육개장이 반긴다ㅋ


예전 그대로의 비주얼


실내는 소박한 분위기지만 깔끔하다


메뉴는 달랑 육개장 하나뿐.


육개장 한상


아직 덜 익었는지 가벼운 느낌의 깍두기.
깍두기 국물도 없어 서운ㅋ


적당히 익어 새콤하니 깍두기보다 맛난 김치


미리 담아둔 공깃밥이지만 고슬고슬하니 맛난 쌀밥


푹 곤 대파 가득 든 육개장.


쌀밥 한술 떠 육개장 국물에 적셔 먹으니 꿀맛.
느낌상 사골/고기보단 멸치 위주에, 칼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새콤한 김치국 느낌도...
개운하면서도 국물 바디감은 가볍지 않으니 맛난 스프마냥? 세련된 느낌


육개장 고기야 거기서 거기고, 대신 은은한 향기에 부드러운 식감의 대파가 예술.
육개장 국물 잔뜩 머금은 대파 한수저 입에 넣으면 꼭 맛난 나물먹는 기분ㅋ


몇년만에 먹어보는 명랑식당 육개장인데 맛이 여전해 다행이다.
역시 좋아하는 호구포식당보다 세련된 스타일의 육개장.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