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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영등포 대방역 커피팩토리 쏘 SsoH ★☆☆



서울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 근처 커피숍 쏘 ssoh



저렴한 가격에 핸드드립 커피도 맛볼수 있고,


다양한 커피 빈도 구입할수 있어 좋다.
시다모를 구입했더니 너무 뜨겁지않게 내려 마시라고 친절히 안내.


오늘의 커피, 브라질 알리안사 (농장명)
탄맛과 쌉쌀한 맛 위주인데 묽게 내 맑은 차같아 거북하지 않고 구수하다.
같이 구입한 블렌딩과 시다모도 집에서 내려 맛나게 잘 마셨다.


대성관이 근처인데 대방성을 지나자니 짜장면이 땡기는구나.


밖에서 보기에 엄청 커보이는 쏘쌩크 호프.
호프에 의정부 부대찌개를 먹을수 있나보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8. 8.

성남 중앙동 고기시장 (갈비탕)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주민센터 근처 고기시장
우리은행사거리 근처 세이브존 길건너 골목


삼겹살 집인데 오리/갈비에 식사 메뉴도 다양하다
점심 시간 지났어도 손님들 간간히 들어오니 식사류도 맛난가보다.


갈비탕 주문하니 반찬 푸짐하게 낸다
잘 익어 시큼하니 심심한 갈비탕에 잘 어울리는 배추김치


참나물인가 양념과하지않고 향긋하니 좋구나
어묵조림도 식감 부드럽고 양념 과하지 않아 맛났다.


꽈리고추에 말린 쥐포? 꾸덕해도 달달한 간장양념으로 어느새 한접시 다 비웠다
명태?황태?북어? 좀더 매운 양념 조림 반찬도 무난했고.


커다란 뚝배기에 담아 펄펄 끓여낸 갈비탕


갈비 푸짐하고 그외 인삼/대추/대파/당면 들었다.


큼직한 뼈가 많이 들었으니 다른 부위 섞지않고 진짜 갈비만 넣은듯


고기는 식감이 마냥 부드럽지는 않고 소기름 냄새도 살짝 스친다.


공기밥 무난했던걸로 기억


갈비가 많이 들었어도 국물은 진하지 않아 가벼운편
삼냄새 은은하니 깔끔하기는 하지만, 좀더 진한 고깃국이면 좋겠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맛난 반찬에 큼직한 갈비 얹어 먹으면 그게 바로 행복


그렇게 펄펄 끓여냈는데도 당면 여전히 쫄깃하다.
다른 손님들은 모두 통김치전골을 주문하니 다음에 한번 먹어보자.
굳이 갈비탕이 땡기면 바로 근처 옥동갈비에 가보기로 하고.


배불러 10여분 걷다보니 도착한 해오름도서관


성남 도서관중 가장 최근에 개장해 공간 구성도 현대적이고 깔끔하다.


아쉬운건 카페 규모가 너무 작다. 성남 도서관 카페중 가장 작을듯


식당까지 같은 공간에 있어 도저히 커피를 마실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대신 1층 로비 채광도 좋아 쇼파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시원하고 고소하니 맛난데 단돈 2천원ㅎ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7. 25.

충북 제천 덩실분식&마당카페 ★☆☆



의림초등학교 근처 찹쌀떡 도나스가 유명하다는 덩실분식
허름한? 외관과 달리 실험실?처럼 깔끔한 실내에는 작업복 차림의 직원들 분주하다.
다 팔렸는지 튀긴 팥도넛은 없다기에 찹쌀떡(모찌)과 도넛만 포장


덩실분식 옆 도넛과 믹스커피 먹을수있는 공간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쳐,
제천시내 카페 찾아 헤매다 발견한 보건복지센터 근처 마당.
온실처럼 천장/벽 온통 유리라 예쁘긴한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겠다ㅋ
인터넷 검색으로 예상했던것보다 실내는 넓지않지만 천장이 높아 좋다.


시원하고 고소하니 맛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찹쌀떡은 흔히? 먹던 맛같고, 그보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참 맛난 도넛.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7. 7.

심야 편의점 원두커피



양재역 근처 편의점
복권이나 살까 했는데 심야에는 안판다고한다;;


이왕 온김에 원두커피나 한잔


1.4천원으로도 진한 크레마에 고소하니 맛난 편의점 커피ㅎ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6. 28.

서울시청 지구마을 공정무역가게 커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공정무역의 개념과 취급 상품은 뭔지도 모른채 생각없이 커피향에 이끌려 방문;;;


평일 오후 3시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간신히 자리잡고 앉았더니 옆 테이블 중년남자와 젊은 여자의 대화가 마치 같은 테이블처럼 또렷이 들린다.
직장 상하관계로 짐작되는데 대화를 주도하는 여자의 음성에서 상사와의 어색함을 덜려는 절박함을 나는 보았다.
나중에 합류하기로한 다른 동료의 전화에 갑자기 여자의 톤이 밝아지는걸 보고 확신했기에ㅋ
나의 선입견에 뜬금없이 난도질당한 그 남자는 어쩌면 부하직원들 사이 인기있는 상사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중에 합류한 여자 동료와 함께 더 밝아진 그 여자의 음성에 안도하며
나 포함 네명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커피를 홀짝였다.


참 정작 중요한 아메리카노는 지난 겨울 기준 2.2천원
종이컵 냄새 거슬리고 산미는 좀 약하지만, 진한 풍미 무난하니 빈좀 살걸그랬나?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8. 6. 23.

강남구 역삼역 랭돈 (냉삼&곱창전골)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4,6번 출구 근처 24시간? 냉삼집이 오픈했다는데...


냉삼집 치고 크고 넓고 깔끔한 랭돈
냉동삼겹살/곱창전골 전문인듯한데 오마카세는 뭘까ㄷㄷ


냉돈집치고 실내는 모던하니 유일한 레트로 소품은 오락기계뿐.
동전이 없어 아쉽다


얼음물에 소주/맥주 시원하게 재워둔건 피양옥과 동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초 메뉴 구성.
냉삼 이외에 랭돈이라고 따로 있는데 어떤 부위인지 궁금하다.


냉삼 주문후 깔리는 소스/마늘/된장/기름장/고추/고추장/상추/파채


추억의 분식집 녹색 그릇에 담아낸 파채/파무침


냉삼용 간장/마늘 소스인듯


금새 얼렸는지 핑크빛깔 좋은 냉동삼겹살
요새 생삼겹살집도 많은데 굳이 옛스런 냉삼이 인기인 이유는 얇아진 지갑때문일까ㅠ


냉삼은 알루미늄 쿠킹호일에 구워야 제맛이라는 편견은... 벗어나기 힘들다


냉동이라도 신선한지 물빠짐 없이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


냉삼은 상추에 싸먹어야 제맛


냉삼보다 저렴한 랭돈, 무슨 부위인지는 비밀인지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다ㅠ
랭돈에는 세콤하니 샐러드 소스 비슷한게 제공되어 기대감을 더한다ㅎ


고소하고 바삭한 냉삼에 비해 부서지는 식감의 랭돈은 상대적으로 담백하달까?
뭐 쌈싸먹으면 냉삼이나 랭돈이나 구별 못함;;;


곱창전골 주문후 깔리는 반찬 김/시금치?/옛날소시지/김치/멸치볶음 다양하고 맛도 무난.


뽀얀 국물에 양파/대파/당근/팽이/목이/호박/느타리/두부에 곱창얹은 곱창전골
중앙해장 곱창전골보다는 국물위주에 좀더 저렴하다.


중앙해장 곱창전골처럼 곱창에 양념을 무쳐냈다.


진한 국물은 진국인데 곱창 향이 강해 초심자는 살짝 힘들었다


곱창전골에 우동사리는 필수


곱창전골 하나면 술이술술


근처 스타벅스 역삼점에서 커피 한잔으로 정신 차리고 집으로~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