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4,6번 출구 근처 24시간? 냉삼집이 오픈했다는데...
냉삼집 치고 크고 넓고 깔끔한 랭돈
냉동삼겹살/곱창전골 전문인듯한데 오마카세는 뭘까ㄷㄷ
냉동삼겹살/곱창전골 전문인듯한데 오마카세는 뭘까ㄷㄷ
냉돈집치고 실내는 모던하니 유일한 레트로 소품은 오락기계뿐.
동전이 없어 아쉽다
동전이 없어 아쉽다
얼음물에 소주/맥주 시원하게 재워둔건 피양옥과 동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초 메뉴 구성.
냉삼 이외에 랭돈이라고 따로 있는데 어떤 부위인지 궁금하다.
냉삼 이외에 랭돈이라고 따로 있는데 어떤 부위인지 궁금하다.
냉삼 주문후 깔리는 소스/마늘/된장/기름장/고추/고추장/상추/파채
추억의 분식집 녹색 그릇에 담아낸 파채/파무침
냉삼용 간장/마늘 소스인듯
금새 얼렸는지 핑크빛깔 좋은 냉동삼겹살
요새 생삼겹살집도 많은데 굳이 옛스런 냉삼이 인기인 이유는 얇아진 지갑때문일까ㅠ
요새 생삼겹살집도 많은데 굳이 옛스런 냉삼이 인기인 이유는 얇아진 지갑때문일까ㅠ
냉삼은 알루미늄 쿠킹호일에 구워야 제맛이라는 편견은... 벗어나기 힘들다
냉동이라도 신선한지 물빠짐 없이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
냉삼은 상추에 싸먹어야 제맛
냉삼보다 저렴한 랭돈, 무슨 부위인지는 비밀인지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다ㅠ
랭돈에는 세콤하니 샐러드 소스 비슷한게 제공되어 기대감을 더한다ㅎ
랭돈에는 세콤하니 샐러드 소스 비슷한게 제공되어 기대감을 더한다ㅎ
고소하고 바삭한 냉삼에 비해 부서지는 식감의 랭돈은 상대적으로 담백하달까?
뭐 쌈싸먹으면 냉삼이나 랭돈이나 구별 못함;;;
뭐 쌈싸먹으면 냉삼이나 랭돈이나 구별 못함;;;
곱창전골 주문후 깔리는 반찬 김/시금치?/옛날소시지/김치/멸치볶음 다양하고 맛도 무난.
진한 국물은 진국인데 곱창 향이 강해 초심자는 살짝 힘들었다
곱창전골에 우동사리는 필수
곱창전골 하나면 술이술술
근처 스타벅스 역삼점에서 커피 한잔으로 정신 차리고 집으로~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