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회 코스였나? 주문후 깔리는 반찬 푸짐하고 어느것하나 대충 낸게 없다.
새콤한 초고추장에 쌉쌀한 돌나물
회무침치고 두툼한 생선회 무쳐낸 회무침
고노와다/해삼내장까지 푸짐하게 내다니 대박
배불러 남긴것같은데 좀더 참고 밥이라도 비벼 비울걸ㅠ
배불러 남긴것같은데 좀더 참고 밥이라도 비벼 비울걸ㅠ
방어? 부시리? 간장인지 참기름인지 무쳐냈는데
정확한 기억은 하나도 없지만;; 두툼하니 맛날것만같다.
정확한 기억은 하나도 없지만;; 두툼하니 맛날것만같다.
새콤한 간장소스에 절인 농어껍질? 양파/무순
청어? 생선구이
막장
학꽁치/방어/병어 등 도마위에 푸짐/다양하게 냈는데 이게 메인이 아니란다ㄷㄷ
막장에 쌈싸먹으면 맛난 학꽁치
생참치?
지방 촘촘하니 엄청 고소한 방어 가마살?
첫판 모듬회의 감흥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번째 진짜가 나타났다ㄷㄷㄷ
연어/광어/참돔/숭어/방어 밖에 모르겠지만 대체로 고소하고 두툼하니 식감 좋다.
배부른 상태로 방문한 자신이 원망스러.. 다음엔 공복에 제대로 음미하고만싶다ㅋ
배부른 상태로 방문한 자신이 원망스러.. 다음엔 공복에 제대로 음미하고만싶다ㅋ
코스 마무리 매운탕 맛나고, 초밥도 몇점 먹은것 같은데 무난했다.
기억속 불광역근처엔 이만한 퀄리티의 횟집이 없었는데.. 오픈한지 3년정도 된듯
고소한 선어회만으로도 행복한데 반찬 맛나고 깔끔/친절하기까지~
멀어도 제철 생선회 먹으로 다시 가고싶은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