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날과 늘 헷갈리는 서울남부터미널
두곳 모두 통영가는 우등버스가 있는데 요금이 다르고,
심야 막차 시간도 달라 강남은 12시반, 남부는 11시반
어디서 타든 버스에서 유난히 맛난 김밥은 필수
기차보다 눈치보이지만 심야버스라면 다들 잠든 사이 호로록
강남에서 심야 막차타면 얼추 통영 시내버스 새벽 첫차 탈수있지만,
요금 더 저렴한 남부버스는 통영 새벽 3시반에 도착해 택시를 타야한다.
아님 통영 버스터미널 바로옆 24시 맥도날드에서 죽치든가ㅋ
가성비 좋은 맥카페 아메리카노(2천원) 한잔이면 한시간 금방
통영종합버스터미널
강남 고속버스는 통영 터미널안에 도착해 모두 하차하지만,
남부 시외버스는 잠깐 들를뿐 졸다간 장승포까지 가는수가있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통영-거제고현-장승포 사이 버스는 수시로있다.
시간은 좀더 걸려도 고현까지는 시내버스 타도 된다.
거제도 고현버스터미널
서울에서 고현 갈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야하고,
고현에서 서울행 버스는 남부터미널에만 도착한다ㄷㄷ
역시 강남고속버스터미날과 남부터미널은 헷갈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