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로터리 근처에는 보석같은 중국집들이 많이 있다.
아쉽게도 외지인들이 딱히 그 동네까지 갈 일은 흔치않을텐데,
만약 인천유나이티드FC 응원이나 현대유비스병원에 입원했다면,
동락반점/동성각/영화반점이 코앞이라 무지 행복해해야한다.
숭의교회 근처 동락반점
볶음밥과 짬뽕국물의 조화가 예술인 짬뽕밥은 반드시 먹어봐야한다.
노부부가 힘드신지 영업시간도 제한적이니 미루지 말고 늦기전에 먹어볼것.
(주인,스타일 완전 바뀐듯ㅠ 160506)
볶음밥과 짬뽕국물의 조화가 예술인 짬뽕밥은 반드시 먹어봐야한다.
노부부가 힘드신지 영업시간도 제한적이니 미루지 말고 늦기전에 먹어볼것.
(주인,스타일 완전 바뀐듯ㅠ 160506)
숭의교회 길건너 동성각
인기메뉴는 짬뽕이고 볶음밥 나오는 짬뽕밥도 무난.
인중로 숭의공구상가 입구옆 영화반점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볶음밥이 맛나 보인다.
신흥사거리 역시 딱히 따로 찾아올 일은 없겠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해온 화상 중국집들은 놓치고싶지 않다.
영화반점에서 멀지 않은 신흥사거리 근처 신일반점
단출한 메뉴에 왠지 가족적인 분위기에 볶음밥이 맛났다.
(한국일보 기사: 한국의 노포 인천 신일반점)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볶음밥이 맛나 보인다.
신흥사거리 역시 딱히 따로 찾아올 일은 없겠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해온 화상 중국집들은 놓치고싶지 않다.
영화반점에서 멀지 않은 신흥사거리 근처 신일반점
단출한 메뉴에 왠지 가족적인 분위기에 볶음밥이 맛났다.
(한국일보 기사: 한국의 노포 인천 신일반점)
신일반점 근처 신흥시장 구경하다 발견한 국제경양식
중식만 먹으면 심심해 들렀는데 송도로 이전해버렸다.
추억의 경양식은 주상복합보다 이런 동네서 먹어야 제맛인데.
역시 맛집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부지런히 찾아다녀야한다.
중식만 먹으면 심심해 들렀는데 송도로 이전해버렸다.
추억의 경양식은 주상복합보다 이런 동네서 먹어야 제맛인데.
역시 맛집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부지런히 찾아다녀야한다.
동인천 이마트 근처 신동양
이전 노포들에비해 제법 규모있고 세련된 편.
중구 웨딩가구거리 끝 배다리사거리 근처 용화반점
신흥사거리에서 멀지만 신포시장 근처라기에도 애매한 위치.
그러나 맛과 담백한 친절함은 결코 애매하지 않다.
신포시장은 전국적으로 닭강정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나라면 어디서나 비슷한 닭강정보다 인천에만 있는 중국집을 찾아가겠다.
신흥사거리에서 멀지만 신포시장 근처라기에도 애매한 위치.
그러나 맛과 담백한 친절함은 결코 애매하지 않다.
신포시장은 전국적으로 닭강정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나라면 어디서나 비슷한 닭강정보다 인천에만 있는 중국집을 찾아가겠다.
신포시장에서 버스 한정거장 거리 인천여상 길건너 신성루
화상답게 메뉴 다양하니 다 맛나겠지만 일단 유모짜장은 최고.
언제나 사람들 바글바글 신포시장 산동만두
그외 자유공원 가는길 규모 큰 중화루/진흥각도 궁금하다.
신포시장 길건너 19세기말 건립된 답동성당 차분히 들러보는것도 좋다.
아니면 근처 클래식한 애관극장에서 최신 상영작 보는것도 좋겠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근처 가격 착한 미스터서왕만두
차이나타운은 화려한 거리에 인파 구경만으로도 즐거우니,
맛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참을 줄서 기다리는 자체가 큰 기쁨.
지하철1호선 끝자락 인천역을 나오면
차이나타운의 입구 제1패루 못찾을리없다.
1패루 지나 가파른 언덕위 화덕만두/공갈빵 줄서 사먹는 십리향
십리향 옆에는 짜장면/짬뽕 없이 만두전문 원보
십리향과 같은 차이나타운로 산동반점
오래된 노포와 달리 최근 입점한 중국 본포의 맛이랄까?
중구청/청일조계지계단 지나 화교소학교 근처 상원.
차이나타운 외곽에 위치해 오랫동안 동네서 사랑받는 집인듯.
차이나타운에서 좀 멀어도 꼭 들러야할 화순반점
간짜장만으로도 이 외진 만석두부에 올 이유는 충분하다.
남구/남동구에도 뻘속 진주같은 화상 중국집들이 있다.
인천지하철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사이 중간 복화루
짬뽕 많이들 찾지만 그보다 간짜장 맛이 예술
원적산 산곡초등학교 근처 덕화원
이것저것 먹고 싶었는데 토요일 영업안하는지 한번 헛탕.
덕화원 근처 지금은 문을 닫은 태흥루
몇년째 문을 닫은듯한데 하루빨리 재오픈하길 기대해본다.
그외 자유공원 가는길 규모 큰 중화루/진흥각도 궁금하다.
신포시장 길건너 19세기말 건립된 답동성당 차분히 들러보는것도 좋다.
아니면 근처 클래식한 애관극장에서 최신 상영작 보는것도 좋겠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근처 가격 착한 미스터서왕만두
맛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참을 줄서 기다리는 자체가 큰 기쁨.
지하철1호선 끝자락 인천역을 나오면
차이나타운의 입구 제1패루 못찾을리없다.
1패루 지나 가파른 언덕위 화덕만두/공갈빵 줄서 사먹는 십리향
십리향 옆에는 짜장면/짬뽕 없이 만두전문 원보
십리향과 같은 차이나타운로 산동반점
오래된 노포와 달리 최근 입점한 중국 본포의 맛이랄까?
중구청/청일조계지계단 지나 화교소학교 근처 상원.
차이나타운 외곽에 위치해 오랫동안 동네서 사랑받는 집인듯.
만두 맛집인줄 알았는데 오향장육도 맛난 다다복
차이나타운에서 좀 멀어도 꼭 들러야할 화순반점
간짜장만으로도 이 외진 만석두부에 올 이유는 충분하다.
남구/남동구에도 뻘속 진주같은 화상 중국집들이 있다.
석바위사거리 연중반점
이전 화상 중국집들과 달리 고급스러운데 맛도 좋다.
동락반점 짱뽕밥을 먹을수없다면 연중반점으로 오면된다.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6번출구 근처 함춘원
배달되는 화상이라니 동네사람들이 부럽다.
부평구청 근처에도 놓치면 후회할 중국집들이 즐비하다.
인천지하철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사이 중간 복화루
짬뽕 많이들 찾지만 그보다 간짜장 맛이 예술
원적산 산곡초등학교 근처 덕화원
이것저것 먹고 싶었는데 토요일 영업안하는지 한번 헛탕.
덕화원 근처 지금은 문을 닫은 태흥루
몇년째 문을 닫은듯한데 하루빨리 재오픈하길 기대해본다.
다행히 덕화원/태흥루 근처 회락춘은 성업중.
볶음밥이 기막히게 맛났는데 배달까지 한다니 동네사람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