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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0.

인천 화순반점 간짜장



지하철 동인천역이나 인천역에서 15번 버스타고 만석두부 하차.


버스정거장 근처에 화순반점이 있다.


 중국집치고 단출한 메뉴지만 간짜장 가격은 5천원으로 저렴한편.
(신성루 6천원, 복화루/회락춘/복성원 5.5천원, 한양각 4.5천원)


 시원한 냉수 한잔 들이키고.


군내없는 단무지와 맵지않은 양파에 춘장.


돼지고기 기름 고소한 간짜장


길게 썰어 비교적 넉넉히 얹은 오이채와
흰자는 바삭하게 노른자는 반숙으로 잘 익힌 계란후라이.


역시 나란사람 걸죽한 유니짜장보다 잘 볶은 간짜장을 더 좋아했구나.


복화루에서 계란후라이 어떻게 먹어야하나 처음엔 당황햇는데,
요렇게 노른자 톡 터트려 짜장과 비벼 먹으니 꿀맛이로구나~
복화루보다 조금더 기름지고 간은 좀 짠편이지만,
달지않고 특히 은은한 돼지기름 냄새가 흠이라기보단 매력.


 맛난 간짜장을 먹으니 맥주 한잔 안할수가 없다.
간만에 보니 참 반가운 오비라거 맥주잔.


치열이 참.. 인위적이지않고 자연스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