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밥이 유명하다기에 찾아온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복성원.
잡채밥에 짬뽕국물이 딸려나오는 줄 미리 알았다면
짬뽕대신 다른 볶음 요리를 주문할걸 그랬다.
짬뽕대신 다른 볶음 요리를 주문할걸 그랬다.
무더운 여름엔 부담스러울정도로 진하고 짠 짬뽕.
볶음밥도 조금 짜긴 했지만 밥알 꼬들꼬들하니 불맛이 예술.
잡채랑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반숙으로 멋지게 익힌 노른자와 비벼도 그 맛이 일품이다.
가끔 잡채밥 먹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해야할듯싶다.
1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