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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집에서 먹은 이마트 비빔면



세일하길래 큰 기대 없이 구입한 이마트 비빔면.


당연하겠지만 사먹는 비빔면 대비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눌러붙어 떡진 메밀면을 1분안에 골고로 삶기가 너무 힘들다.
삶고 난 면의 물기를 제대로 빼는것도 생각만큼 쉽지않아,
양념소스의 매운맛을 제조업체에서 의도한 만큼 살린건지도 의문.
먹다보니 예전 너무 매워 욕하며 먹은 해주냉면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