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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4.

중구 비어팩토리 밀맥주



삼일대로에서 명동8가 초입 비어팩토리.
무더운 여름 낮 맥주 한잔 생각나 들렀더니,
1층 커피 마시는 사람들 지나 조용한 2층으로 안내한다.
흔한 강냉이 기본안주와 달리 짭잘한 프레첼이 맘에든다.
진한 풍미에 솜털같이 부드러운 질감의 생 밀맥주는 더 맘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