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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0.

진하고 포근한 밀맥주



Paulaner Hefe-Weissbier Naturtrüb
마트서 종종 병당 2천원에 만나면 행복한 파울라너.
흔히 마시는 라거와 달리 진한 바디감에 달달한 풍미.
여름지나 선선한 날씨에도 홀짝거리기 좋은 맥주.


Oettinger Hefeweißbier Original
파울라너 세일 안할 때 대안으로 좋은 웨팅어 헤페바이스.
깊이는 좀 부족해도 캔디같은 직설적인 바나나향과,
언제나 이마트에서 천원대(500ml)에 구매 가능한게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