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Rombauer Vineyards Chardonnay, Carneros
바닐라, 파인애플, 살짝 이발소? 레몬 살짝 크림 등 노즈.
입에서 미네랄 소금에 부드러운 바닐라 오크가 입안을 코팅한다.
시트러스, 스파이스/허브 은은하게 지속되는 피니시. 아직차다.
이후 흙먼지? 실키한 레몬크림 풍미, 우유 바디감에 산미 위주 발란스 좋고.
해외가 4만원, 지인 구입가 5만원대로 기억하는데 이정도면 훌륭. apr.'16
2012 Mount Eden Vineyards 'Estate Bottled' Chardonnay, Santa Cruz Mountains
아직 차서 아무 향도 나지 않음. 입안에선 고소한 풍미에 약간의 미네랄/바닐라.
오일리한 바디감은 엄청 쎄다. 산미는 좀 의심? 스러운데 힘 엄청날듯.
온도 오르며 버터캔디/펑키?/스파이스 등 다양한 변화 보이지만 대체로 단순. apr.'16
2012 Nicholas Allen Wines Carte Blanche Chardonnay, Sonoma Coast
온도 낮지만 섬세함 살짝 엿보인다. 아직 꽃 과실 풍미 부족.
밀키한 바디, 시트러스, 오크, 크림, 오일리. 진한 스파이스.
시간 지나 고구마, 꼬냑? 크림 산미 등 다양한 향에, 묵직한 발란스 좋다.
오늘 와인중 원 오브 더 베스트. apr.'16
2013 Aubert Wines Larry Hyde & Sons Vineyard Chardonnay, Carneros
살짝 들큰. 입에선 무겁지 않고 밸런스 좋은편. 상대적으로 힘은 딸린다?
누룽지 꿀 입안에서 당도. 힘 있는 스파이시 피니시 오래간다. 좀더 보관해도 될듯.
여러 사람들에게 인기있었던 와인. apr.'16
2009 Aristos 'Duquesa' d'A Grand Chardonnay, Cachapoal Valley
오늘 와인 중 가장 진한 색에 풍미 좋은 꿀? 오랜지? 버섯!
입에서 진한 풍미인데 차서 그런가?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뭔가 숙성 오래된 풍미? 화려하거나 다양하진 않지만 가장 특색있다.
내 스탈은 아닌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맛난 와인들과 비슷해진다.
참기름, 고소한 풍미. 힘은 좀 넘쳐도 발란스 집중도 휼륭.
뭔소리여? 암튼 결과적으로 맛났다는 얘기. apr.'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