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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8.

분당 KFC 정자역점 구경



지하철 신분당선 5번출구 코앞 KFC


근처 지나다가 마침 핫윙 다섯쪽에 삼천원 세일이라기에 첫방문


자리도 많고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듯하니,
그동안 한두잔하러 2차로 들른 치킨집마다 남긴 치킨이 구천을 떠도니,
차라리 KFC에서 맥주에 치킨 한쪽도 2차로 괜찮을듯싶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7. 7. 20.

폴바셋 롯데분당점에서 에스프레소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롯데백화점 1층 폴바셋 paul bassett
점심 시간 근처 직장인들로 자리 없을줄 알았는데 빈자리 몇개 있어 다행.
한가지 아쉬운건 백화점 구두매장과 문도 없이 연결되있어 구두 냄새가 거슬린다.
워낙 예민한 남자라^^;


에스프레소는 기본 더블인데 다른 카페보다 양이 적다고 친절히 알려준다.
그래서 샷하나 추가했는데 추가 비용 저렴하니 다음에도 꼭 샷추가.


에스프레소는 일단 신맛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이후 탄맛과 쓴맛이 후려친다.
설탕 반을 넣었는데 다 들이불걸그랬나? 신맛이 강해 밸런스 맞추기 쉽지않다.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 정신 차리는데는 그만ㅋ
이태원 보난자 에스프레소가 그립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7. 6. 1.

분당 야탑동 뿅의전설 짬뽕



분당 야탑역이나 중앙도서관에서 10여분 거리 뿅의전설 야탑점


체인점이지만 탕수육이 맛나다는데, 오늘은 아쉽지만 해장으로 짬뽕만 먹기로함.


단무지/양파/춘장


주문후 금새 나온 굴짬뽕.
 일반 짬뽕 위에 굴만 더 얹어낸것으로 보인다.


굴은 알은 작지만 푸짐하게 얹었고 특히 향 무난하니 좋고,
짬뽕 국물은 비교적 두툼한데, 기름지거나 고추가루 탁하지 않아 목넘김 부드럽다.
주문시 따로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매운 정도는 보통일테고,
적당히 칼칼하고 간도 짜지않아 무난한 짬뽕


수타면은 살짝 퍼지는 식감에 끈기 부족하지만, 사누키 우동도 아닌데 이정도면 먹을만하고,
개인적으로 면 양 적당하고 국물 넉넉해 좋았지만, 면은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듯.


해산물은 주꾸미 위주에 홍합,미더덕,오징어 약간, 야채는 양파 위주에 호박/당근 약간.
요새 짬뽕을 많이 안먹어봐서 굴짬뽕 가격 만원이 적당한건지는 모르겠다.
탕수육이 맛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다음엔 탕수육을 먹어볼계획.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7. 5. 20.

분당 오리역 왕두꺼비 부대찌개 (푸짐한 모듬스테이크)



분당 구미동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근처 부대찌개 전문 왕두꺼비
정자역 근처에 같은 이름의 부대찌개집이 있는데 가격/메뉴는 서로 다른듯.


부대찌개에 소주 한잔 하기 적당한 분위기인데, 2층엔 모임하기 좋은 룸까지 있다고한다.


메뉴는 부대찌개, 모듬스테이크, 모듬소세지로 단출하다.
결론적으로 모듬스테이크 대박 맛난데, 양이 많아 추가로 부대찌개까지 먹기는 부담스럽다.
스테이크/소세지에 곁들일수 있는 간단한 찌개나 계란찜 정도 있으면 좋겠다.


반찬은 단출하고 평범한편.
이건 배추김치


콩나물 무침


가장 입에 맞았던 개운한 무채


기본 케찹? 베이스 소스를 내지만, 따로 부탁해 머스터드 소스도 준비.


모듬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양이 참 푸짐하다.
한우등심, 치즈/일반 소세지, 베이컨, 스팸, 햄, 양파, 버섯, 감자, 버터 등 종류도 다양


불판에 버터 먼저 코팅하고


등심, 소세지, 햄, 야채 골고루 깔아 굽는다.


등심은 국내산 한우라는데 진한 붉은 색이 신선해 보인다.


익어가는 고기/소세지 넉놓고 바라보다 섞어 볶는 타이밍을 놓쳤다


따로 구우면 그게 부대찌개집 스테이크인가? 다 같이 섞어 볶아야 제맛~


여의도 희정식당 스테이크처럼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을 더해 굽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한눈 팔면 과하게 구워져 퍽퍽할수도 있겠다.


이렇게 베이컨을 마음껏 먹어보는것도 참 오랜만


치즈 송송 박힌 소세지도 식감 좋고


스팸은 좀더 부드러우면 좋겠다


뭐니뭐니해도 부대찌개집 소세지는 베이컨에 싸서 같이 먹어야 제맛.
역시 야채 없이 볶아 짜긴하지만, 대신 고소함과 불맛은 훨씬 진하다.


부대찌개집 등심은 소세지/햄과 같이 볶아먹는 용도라 별 기대안하지만, 이정도면 무난



원래 떡심 맛을 잘 모르는데 오늘은 질기지 않고 식감 재미있었다.


치즈 소세지와 베이컨의 조합 역시 짜다


역시 야채 없이 햄/소세지/베이컨을 볶았으니 짤수밖에없다.
이럴때 감자가 필수


감자로 간도 맞추고 식감도 다양해지니, 다음엔 감자를 많이 달라고하자.


인심이 너무 후해 양도 많고, 이제 슬슬 국물도 좀 땡긴다.


부대찌개 먹기 위해 따로 덜어낸것도 여전히 푸짐하다.


부대찌개에도 역시 햄/소세지 푸짐하고 야채는 부족.


부대찌개 보글보글 끓여주고


배불러도 라면 사리 투하


국물은 생각보다 기름지지않고 개운하긴한데 조금 가벼운 느낌도 든다.
그래도 최근 먹은 부대찌개중 가격 가장 저렴하니 가성비 최고.


먹지 않고 구경만 하려했지만 결국 라면도 먹고


라면보다는 밥이 더 좋다.
공기밥이 아니라 전기밥통에서 바로 퍼 담아 더 좋고


부대찌게 국물에 백반 적셔 먹으면 역시 꿀맛.

부대찌개나 스테이크 2% 아쉬움이 남지만,
가성비와 친절함으로 100% 만족스러운 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7. 5. 6.

분당 오리역 유메노키친 돈까스&스테이크동 ★★☆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앞 포스빌 오피스텔 1층 유메노키친.
예전에 돈까스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어쩌다보니 일년이나 지나서야 재방문ㅋ
점심 시간엔 정신 없이 바쁘더니, 점심 타임 지나 한가하다.


예전에 돈까스 맛나게 먹었다고 했더니, 고맙게도 서비스로 낸 치킨 가라아게.
공짜라 맛나기도 했지만ㅋ 바삭한 튀김옷에 닭다리살도 피냄새 없이 부드럽다.


마치 연탄불에 구워낸듯 불향 작렬하는 스테이크동.
앙증맞은 크기의 고기가 인상깊었는데, 생각해보니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사이즈였다.
스테이크의 불향에 숙주 향까지 더해져 향이 인상깊었던 스테이크동.


간만에 반가운 유메노키친 돈까스


센스있게 돈까스에 소금을 같이 냈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ㅋ 맛난 튀김에는 다른 소스 필요없이 소금만 있으면 된다.


깔끔하니 좋은 양배추 샐러드


별다른 양념 없이도 돼지고기 등심의 잡내는 잡고 육향은 살리는게 이집 돈까스의 매력인데,
오늘은 잡내도 없지만 육향도 없어 그냥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해야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였을까? 기름 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았는지 튀김도 살짝 기름지고.
몇가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얇은 튀김옷에 잡내 없고 부드러운 육질에 여전히 성남/분당 최고의 돈까스.
언제 한번 한가한 시간에 다양한 요리 부탁해 와인 마셔보고싶다ㅋ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