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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0.

분당 오리역 왕두꺼비 부대찌개 (푸짐한 모듬스테이크)



분당 구미동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근처 부대찌개 전문 왕두꺼비
정자역 근처에 같은 이름의 부대찌개집이 있는데 가격/메뉴는 서로 다른듯.


부대찌개에 소주 한잔 하기 적당한 분위기인데, 2층엔 모임하기 좋은 룸까지 있다고한다.


메뉴는 부대찌개, 모듬스테이크, 모듬소세지로 단출하다.
결론적으로 모듬스테이크 대박 맛난데, 양이 많아 추가로 부대찌개까지 먹기는 부담스럽다.
스테이크/소세지에 곁들일수 있는 간단한 찌개나 계란찜 정도 있으면 좋겠다.


반찬은 단출하고 평범한편.
이건 배추김치


콩나물 무침


가장 입에 맞았던 개운한 무채


기본 케찹? 베이스 소스를 내지만, 따로 부탁해 머스터드 소스도 준비.


모듬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양이 참 푸짐하다.
한우등심, 치즈/일반 소세지, 베이컨, 스팸, 햄, 양파, 버섯, 감자, 버터 등 종류도 다양


불판에 버터 먼저 코팅하고


등심, 소세지, 햄, 야채 골고루 깔아 굽는다.


등심은 국내산 한우라는데 진한 붉은 색이 신선해 보인다.


익어가는 고기/소세지 넉놓고 바라보다 섞어 볶는 타이밍을 놓쳤다


따로 구우면 그게 부대찌개집 스테이크인가? 다 같이 섞어 볶아야 제맛~


여의도 희정식당 스테이크처럼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을 더해 굽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한눈 팔면 과하게 구워져 퍽퍽할수도 있겠다.


이렇게 베이컨을 마음껏 먹어보는것도 참 오랜만


치즈 송송 박힌 소세지도 식감 좋고


스팸은 좀더 부드러우면 좋겠다


뭐니뭐니해도 부대찌개집 소세지는 베이컨에 싸서 같이 먹어야 제맛.
역시 야채 없이 볶아 짜긴하지만, 대신 고소함과 불맛은 훨씬 진하다.


부대찌개집 등심은 소세지/햄과 같이 볶아먹는 용도라 별 기대안하지만, 이정도면 무난



원래 떡심 맛을 잘 모르는데 오늘은 질기지 않고 식감 재미있었다.


치즈 소세지와 베이컨의 조합 역시 짜다


역시 야채 없이 햄/소세지/베이컨을 볶았으니 짤수밖에없다.
이럴때 감자가 필수


감자로 간도 맞추고 식감도 다양해지니, 다음엔 감자를 많이 달라고하자.


인심이 너무 후해 양도 많고, 이제 슬슬 국물도 좀 땡긴다.


부대찌개 먹기 위해 따로 덜어낸것도 여전히 푸짐하다.


부대찌개에도 역시 햄/소세지 푸짐하고 야채는 부족.


부대찌개 보글보글 끓여주고


배불러도 라면 사리 투하


국물은 생각보다 기름지지않고 개운하긴한데 조금 가벼운 느낌도 든다.
그래도 최근 먹은 부대찌개중 가격 가장 저렴하니 가성비 최고.


먹지 않고 구경만 하려했지만 결국 라면도 먹고


라면보다는 밥이 더 좋다.
공기밥이 아니라 전기밥통에서 바로 퍼 담아 더 좋고


부대찌게 국물에 백반 적셔 먹으면 역시 꿀맛.

부대찌개나 스테이크 2% 아쉬움이 남지만,
가성비와 친절함으로 100% 만족스러운 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5. 4. 22.

올리브 미트로프



이마트에서 구입한 올리브 미트로프


결국 올리브가 박혀있는 스팸류? 


일반 스팸보다 기름기는 적지만
별도 식용유 없이도 얼추 양배추와 볶았더니 맛나다.
스팸보다 육질?이 치밀하고 담백하달까? 


이번엔 별도 조리없이 생 미트로프와 생양배추 함께 먹을까하다가,


전기오븐에 구워봤는데 역시 조금더 고급진 스팸맛ㅋ


2014. 11. 16.

왠만하면 맛난 계란말이?



케챂 듬뿍 바른 계란말이가 먹고싶었는데 뭔가 아쉽다.


아무리 쉬운 계란말이라도 케챂만 뿌리면 좀 부족한가?
좀더 정성을 들여보면 맛날까 이번엔 부추 준비하고,


 스팸도 넉넉히 잘게 썰어 넣어 말아본다.


마지막으로 케챂/핫소스/참캐 뿌려 마무리.
자신있게 한입 먹어보니 이전과 큰 차이는 없다.


2014. 4. 19.

대충야식 스팸불고기



불고기/스팸 같이 볶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얹었다.
정체를 알수없지만 간만에 럭셔리 야식.


2014. 4. 13.

한밤의 컨티넨탈 브랙퍼스트2



부대찌개하고 남은 통조림 콩이나 먹을겸,
계란후라이와 스팸구이를 같이 준비했다.


노른자 반숙하려고 밥그릇 덮어 약한불에 5분간 부쳤으나 실패.
아~ 여행가서 제대로된 호텔 조식 먹고 싶다ㅋ



2013. 12. 22.

대충야식 스팸대파구이 w/ 둥켈



스팸에 대파와 부추 넣고 볶았다.


 예전 닭고기스팸에 비해 훨씬 고급스런 비주얼과 식감의 리챔 흑후추.


König Ludwig Dunkel
캬라멜/커피의 진한 풍미가 참 매력적인 뮌헨 스타일 다크 라거


2013. 12. 8.

대충야식 돼지불고기 대파구이



저렴하게 구입한 돼지갈비 소스에
역시 저렴한 불고기감 돼지 앞다리살 재웠다가
대파와 함께 팬에 구워보았다.
삼겹살에 비해 지방이 많지 않아 금새 타버리니,
다 익지 않은 돼지 껍질 부위 냄새가 조금 역하다.
잘 구워진 향긋한 대파라도 있어 그나마 다행.


배는 부르지만 대파가 너무 맛나 식용유에 대파만 굽기로.
뭔가 아쉬워 결국 불량식품스런 색/질감의 닭고기스팸 추가.


 이번엔 굵은 대파가 안쪽까지 않익어 끈적한 질감이 역하다.
혈액순환에 좋은 알리신은 고온에 약하다지만 어차피 맛으로 먹는거.
암튼 끓이면 부드러운 식감이, 구우면 불맛이 예술인 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