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쫄깃하고 달달한 족발에 꽂혔을 때 이야기.
흔히들 말하는 서울 3대 족발과 동네 족발 두루 먹어본 결과,
맛난 족발집들 꽤 많으니 족발은 상향평준화 된걸로 결론.
항상 기다려 먹어선지 3대 족발중 가장 맛나다.
예전 조그만 오향장육/물만두 집이 어느새 3대 족발집의 반열에.
기본으로 물만두를 내 너무 반가왔다.
맛도 좋지만 3대 족발중 대기시간이 짧아 자주 찾게된다.
굳이 3대 족발 찾을 필요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
영동족발에 비해 족발/수육 여유있게 먹을수있어 좋다.
분당 미금역 김씨도마 길건너 365족사랑
비교적 저렴하게 맛난 족발을 먹을수있지만 조금 기름지다.
분당 정자역 미족
예전 와인도 준비중이라던데 이제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분당 정자역 미세스김
포차 족발맛이 유명하다던데 2차라 기억나질 않는다.
서울에선 한양족발이 너무 많아 어디서 먹어야할지 몰랐는데,
그 먼 김해에서 이렇게 맛난 한양족발을 맛볼줄이야ㄷㄷ
사당역 근처 한양본가 한양왕족발
서울에선 한양족발이 너무 많아 상호에 한양 두번은 넣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