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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7.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과 경기전 사이 한옥마을로 향하는 태조로.


겉으로 보기에는 걷기 좋은 카페거리 느낌.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문화/역사는 나몰라라 음식점만 보인다.
도로변 식당/카페 뒤편에 한옥마을의 참 모습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양한 걷기 코스중 한옥마을 전경보러 오목대 코스를 골랐다. 


저멀리 중앙초등학교.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오목대


오목대 주변 나무가 한옥마을 전경을 가려 아쉽다.


봄꽃내음보다 강렬한 고기냄새의 아름다운 한옥마을.


저멀리 전동성당


시간없어 한옥마을 맛집 다 지나치고 마지막 발견한 베테랑 분식.
분식점 앞 전주여자중고교생들은 행복하게 살찌겠다.


한옥마을엔 사람들 많이모이니 다양한 구경거리도 있다.
후진 차에 치인 자전거 주인이 만원만 더달라고 흥정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