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아담하고 조용한 구례구역.
잠깐 지나는 길이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인상.
잠깐 지나는 길이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인상.
구례구역앞 섬진강로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다.
참게/쏘가리/은어/메기 요리가 눈에많이 띈다.
참게/쏘가리/은어/메기 요리가 눈에많이 띈다.
간단히 은어튀김이나 먹어볼까 남창식당에 들어선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참게탕에 소주한잔도 좋겠다.
요깃거리로 내주는 달달한 고구마와 메추리알.
남은 음식 포장하니 따로 고구마도 넉넉히 담아준다.
남은 음식 포장하니 따로 고구마도 넉넉히 담아준다.
음식 기다리며 땅콩 까먹는 재미도 솔솔하고.
요새 은어 가격이 올라 양이 많지는 않다(25,000원/소).
바삭한 튀김속 오이?향의 은어살이 참 부드럽고 담백하다.
역시 은어는 튀김으로 먹기엔 호사스럽고
회로 먹어야 제대로 풍미 즐길수 있을듯.
바삭한 튀김속 오이?향의 은어살이 참 부드럽고 담백하다.
역시 은어는 튀김으로 먹기엔 호사스럽고
회로 먹어야 제대로 풍미 즐길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