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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9.

대충야식 부추삼겹살



 땟깔 좋아보이길래 집에서는 간만에 구워먹는 삼겹살.


작은 팬에 삼겹살 세줄 꾸겨넣고 굽다가,


 한쪽 익었으면 잘라 빈틈없이 팬을 채운다.


 중간에 흥건한 기름 한번 빼고
허브솔트 뿌려 바삭하게 굽는다.


훈제오리 먹고 남은 부추 얹어 칠레 삐노와 함께 좋구나~
요건 사진용이고 실제론 가위로 잘라 무채/씨겨자와 함께 흡입.
야식으론 부담스럽지만 조리는 간편해 유혹을 참기힘든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