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찾아왔다가 순대집을 발견했어야 하는데 거꾸로라 부끄럽다.
풍남문/경기전/한옥마을 인근에 있다.
순교지에 세워져 1914년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초대 주임신부 윤사물(Francois Xavier)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사제관
본관 입구는 인기만점 포토존
사진만으로 볼 땐 그저그런 성당 건축물 중 하나였는데,
막상 와보니 100년의 역사와 젊음의 활기가 공존하는 오묘한 장소.
막상 와보니 100년의 역사와 젊음의 활기가 공존하는 오묘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