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화엄사/사성암은 물론이고
봄철 산수유/벚꽃까지 볼거리 많은 구례군.
봄철 산수유/벚꽃까지 볼거리 많은 구례군.
볼거리만큼 중요한 먹거리-맛집 검색해보니,
구례읍에선 부부식당/평화식당/목화식당이 눈에띈다.
구례읍에선 부부식당/평화식당/목화식당이 눈에띈다.
읍사무소 근처 다슬기로 유명한 부부식당도 있지만,
오전 8시부터 아침식사 가능한 근처 목화식당을 찾았다.
메뉴는 소내장탕(7,000원) 한개뿐.
소주회사에서 물병 협찬을 못받았는지
지리산 생수 PET병에 물을 담아 내준다.
소내장탕과 함께 나온 반찬들 무난하지만,
부추는 세콤함 부족하고 깍두기 무는 너무 무르다.
부추는 세콤함 부족하고 깍두기 무는 너무 무르다.
선지/내포는 물론 곱창/허파에 이름모를 부위까지
정말 소내장의 모든 부위를 한 그릇에 담았다.
정말 소내장의 모든 부위를 한 그릇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