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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0.

신논현역 원조 소금구이 돼지고기



강남구 신논현역 근처 원조 소금구이


월요일 초저녁에도 만석


목살과 껍데기 주문


당근/고추는 맛난데 마늘은 얼얼ㅠㅠ


슴슴한 오뎅무침


세콤한 김치


매운맛은 덜 빠졌어도 슴슴한 양념에 의외로 매력적인 파무침


해장에 좋을것같은 콩나물무침


돼지껍데기 양념인듯


불은 합성탄


목살과 껍데기


손님이 많은데도 주인장이 먹기 좋게 썰어주니 좋구나


간만에 쫄깃하면서 냄새없어 맛난 돼지껍데기와 육즙 풍부한 목살


목살에 큼직한 비계는 낯설었는데 식감이 예술


식사용으로 주문한 김치불고기는 고기 실하니 결국 술안주ㅋ
국물 자극적이지 않아 밥없이도 술술 넘어간다


김치불고기 먹고 볶음밥도 간 슴슴하니 좋구나


2015. 1. 21.

미국삐노 @압구정노아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근처 노아 레스토랑


미국 피노누아와 함께할 오늘의 요리


Ulysse Collin Champagne Les Roises


파마산 치즈와 올리브


빵과 버터


오늘의 아뮤즈 부쉬는 참치였나?


태안 오솔레 굴에 부라타크림/그라니따/카모마일을 얹었다


컬리플라워 퓨레와 가리비 무쇠팬구이, 화이트 초콜릿 벨루떼
어렵다ㅋ


오늘의 파스타는 한우 안심 라자냐

  
입가심 레몬 민트 샤벳


채끝등심 대신 메인으로 고른
이베리코 뽈살 브레이징과 감자 퓨레


정말 맛있는 장조림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빠네또네, 젤라또, 마르살라 지바이오네 스푸마???


단과자


오늘 마신 미국 삐노


미국삐노 공개전 블라인드 시음
                                       1. 하늘하늘하다 꼬리한게 진하게 올라오니 의외로 올빈? (2012 the last chapter)
                                       2. 흙냄새 들이대는데 철분? 영한와인. 메디신냄새 나쁘진않다. (2012 Sandhi)
                                       3. 첫 향수같이 화려하다가 슬슬 밀키함이 올라온다.  
                                           풍부하니 오늘와인중 그나마 미국스럽다. (2011 Isabelle)
                                       4. 상대적으로 탁하고 발란스 좋다. 산미 높아은은히 입안을 쪼여온다. (2005 Marcassin)
                                       5. 젤 영해선지 단순하니 오봉클리마? (201 Olette)

다양한 미국 삐노 재밌었고 샴팡/꽁드리유도 맛났음

강남역 중식당 제네럴반점



간만에 찾아 설레는 강남대로


설렘은 잠시 인파 치어 간신히 도착한 CGV 뒤편 general 반점


CGV 방면에선 되게 없어보였는데
언덕을 올라보니 매우 세련되 보이는 모던 중식점


무엇보다 와인 콜키지 무료에
가볍고 이쁜 와인잔 추가 비용도 저렴해 좋구나~ 


젊음의 거리 강남역이라 그런지
메인은 심플하고 대신 식사/면 중심인듯


찬은 짜사이와 양배추 샐러드가 전부


잘익은 빈티지 샴팡으로 시작~


느끼하지 않은 크림에 실한 새우 잘 튀긴 크림쉬림프


섬세한 불곰과 함께하기엔 꽤 맵지만
해산물 실해 맛난 스파이시 시푸드


2% 아쉽지만 맵지않은 파 듬뿍이라 좋아라 유린기


(면요리가 뜬금없지만 퓨전이라 그러려니하면)
통통한 면발에 실한 해산물과 소스 좋은 빨간 크림 우동


게(맛?)살도 실하지만 크림소스 얹으면 더 맛난 X.O 게살볶음밥


통통한 우동면에 크림 파스타소스 얹은듯 하얀 크림 우동


매운 볶음 우동이라는데 스파이시 시푸드보다 덜 맵다


맛은 못봤지만 푸짐하고 묵직해보이는 빨간 짬뽕 


달달하면서 세콤해 지루하지않은 플로렌틴은 지인 찬스 


영업종료 9시50분까지 꼭꼭 채워 맛난 와인 호로록~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와인을 좀아는 사람들덕에 즐거운 시간


99 빈티지 샴팡은 밸런스 참 좋았고
불곰 4종 중에선 화려한 레보몽 젤 좋았고
쉬드로는 산미 부족해도 플로렌틴과 맛났고
고기 생각나는 칠레 Cabernet Franc은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