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근처 폴라리스빌딩 3층 장어구이전문 풍천장어.
바로 앞집에 타이셀렉트 thai select 인증 살라타이가 있는걸 여태 몰랐네ㅋ
다시 풍천장어로 돌아와서;;;
철푸덕 좌석뿐이지만 적절한 파티션과 화초로 횡 하지않고 분위기 아늑하다.
삿뽀로생도 취급하는듯하니 다음에 기회되면 먹어보기로하고~
부추/양파 샐러드
백김치
그외 깻잎절임, 쌈무, 상추, 쌈장, 마늘, 생강 등등 구비
그외 깻잎절임, 쌈무, 상추, 쌈장, 마늘, 생강 등등 구비
일년중 대부분의 생강은 장어 먹을때 섭취하는듯ㅋ
(물론 평소 먹는 다양한 요리에도 생강 들어가겠지만)
(물론 평소 먹는 다양한 요리에도 생강 들어가겠지만)
따뜻한 날씨라 유난히 더 화력 좋아보이는 숯
고추장, 간장, 소금구이 한 마리씩 불판에 얹고
초벌구이해 냈다는데 화력 좋은 숯이 불필요할 정도로 거의 다 익혀 냈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 타버릴수 있으니, 양쪽으로 옮겨 놓고 먹을 만큼만 굽는걸 강추.
잠깐 한눈 파는 사이 타버릴수 있으니, 양쪽으로 옮겨 놓고 먹을 만큼만 굽는걸 강추.
소스 발라 생강 얹어 한입 먹고
부추/생강도 곁들여 먹어보고
상추에도 싸먹고
기름이 덜 올랐는지 장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해 참 아쉬웠다.
민물장어는 역시 소금구이가 제맛
초벌구이해 내니 연기 안나고 먹기도 편할것 같지만,
잠깐 한눈 파는 사이 쎈 숯불에 금새 타버릴까 노심초사 관찰ㅋ
무엇보다 다른 장어집들에 비해 지방 부족해 고소한 맛 덜한게 가장 아쉽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 쎈 숯불에 금새 타버릴까 노심초사 관찰ㅋ
무엇보다 다른 장어집들에 비해 지방 부족해 고소한 맛 덜한게 가장 아쉽다.
차왕무시처럼 흐물흐물 부드러운 식감 좋은 계란찜
식사 누룽지와 함께냈었나? 개운하니 맛난 된장찌개
함께한 와인들
장어구이집치고 아늑한 분위기에 친절한 스탭으로
아쉬운 장어맛이 더욱더 안타깝게 느껴졌던 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