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근처 칠칠켄터기
우연히 들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역사도 오래되고 체인도 꽤 많은 치킨집
양배추 샐러드 소스 색이 옛스러우니 마음에 든다.
무피클
메뉴판은 참고용 그냥 일행이 주문하는대로
생맥 한잔씩~
후라이드와 깐풍치킨 반반씩 주문했던것같다
감튀는 기본으로 따라온것일까??
깐풍 켄터키 치킨이라는데 중식 깐풍기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양념통닭 만들듯 기본 후라이에 깐풍기 소스를 버무려 낸게 아닐까 싶다(추측)
간이 좀 짜기도 했지만, 깐풍기에 대해 워낙 까다로운ㅋ 기호를 가지고 있서 불호
이 와중에 닭발 모양 집게 귀여웠구나ㅋ
차라리 후라이드 치킨이 더 입에 맞는다.
한입에 먹기 좋고, 튀김은 바삭 속살은 촉촉
왯지감자도 있었구나
늦은 시간이라 서둘러 먹고 귀가.
우연히 들른 곳치고 선방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