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나 먹던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기에 구입한 풀무원 차돌박이..순두부찌개였구나.
된장찌개보다 순두부찌개 더 좋아하니 더 잘됐음.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기에 구입한 풀무원 차돌박이..순두부찌개였구나.
된장찌개보다 순두부찌개 더 좋아하니 더 잘됐음.
물도 필요없고 조리법도 간단하니 아침부터 해장용으로 좋겠다ㅋ
순두부 다음으로 중요한 차돌박이는 육수와 함께 들어있다.
간편요리는 무조건 냉장고 뒤져 방향제 빼고 뭐라도 넣어줘야 제맛.
차돌밖이 있지만 씹는맛 더 살려보자 논우렁살도 찌개에 넣고.
차돌밖이 있지만 씹는맛 더 살려보자 논우렁살도 찌개에 넣고.
팽이버섯/쑥갓으로 식감과 향을 더해본다.
순두부 찌개와 먹을 밥은 마늘/올리브/계란 볶음밥.
한상 차렸더니 그럴듯해보이지만,
차돌박이 기름 냄새 살짝 거슬리는 순두부찌개.
역시 순두부찌개는 해물로 가야하는걸까..
엎친데 덮친격으로 반숙에 실패한 날달걀.
아주 어릴땐 마가린/달걀/간장 비벼 잘먹었던것같은데,
어느순간 비린내 역겨워져 몇십년을 멀리했다가,
나이탓인지 심야식당/고독한미식가 영향인지
예전보다 비위 많이 좋아졌다ㅋ
어느순간 비린내 역겨워져 몇십년을 멀리했다가,
나이탓인지 심야식당/고독한미식가 영향인지
예전보다 비위 많이 좋아졌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