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Louis Jadot Chassagne-Montrachet 1er Cru "Morgeot",
Monopole Clos de la Chapelle, Domaine du Duc de Magenta
WA 90-92, IWC 92, BH 90-92, JR 16.5 2018-2023
은은한 생크림 풍미에 넋을 잃었다. 크림에 꽃향수에 루이자도가 이리 좋았나?
입안에선 살짝 과실 풍미에 은은하지만 힘있는 스파이스.
전반적으로 절제된 과실에 코에선 꽃 향수 입에선 은은한 스파이스/허브.
내가 좋아하는 선에서 딱 맞춘 밸런스.
시간이 지나 달달한 오크, 셔벗 먹고 나선지 산미가 상당하다, 아이셔수준ㅋ
몇병 꼭 장만하고 싶다. 백화점 세일가 12.5만원. ★★★ mar. '16
2013 Domaine André Moingeon & Fils Puligny-Montrachet 1er Cru La Garenne
신선하지만 사과 산미 도드라져 밸런스/우아함은 이전 샤샤뉴보다 덜하다.
입안에서 과실/산미/스파이스. 여리여리하지만 발랄한편.
살짝 단순한데 과연 앞으로 나아질까?
분명 우아한 풍미 좋은 와인인데 이전 샤샤뉴에 밀렸다.
비린 해산물에 밀리지 않고 의외로 잘 어울림. mar. '16
2010 Ridge Chardonnay Estate, Santa Cruz Mountains, SF
WA 90 2013-2020, WS 89, IWC 90, JR 17 2012-2016
과실은 덜하고 산미는 더 신선하다.
분명 오크 좋고 과일 신선한데, 발란스나 우아함은 이전 몽하쉐들보다 부족.
이전 몽하쉐 비슷하면서도 아직 어린건지 각 요소들 강해 2%로 부족.
전갱이와 먹으니 비리다, 차라리 삐노와 잘 어울리겠다. mar.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