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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7.

강남구 부처스컷 청담점에서 와인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근처 부처스컷 청담점


버터




햄?/과일/야채 샐러드


언제나 푸짐해 좋은 클래식 콥 샐러드
접시가 작아 잘 비비기 힘들었다.


역시 부처스컷에서 좋아하는 메뉴인 크림 스피나치 (시금치)


티본이었나?
주문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빕스 VIPS 만큼 빨리 나와 깜놀.


뉴욕스트립이었나? 립아이였나?


립아이였나? 뉴욕스트립이었나?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모든 메뉴가 한번에 나와선지 별 감흥 없다.
친구 찬스로 너무 저렴하게 먹어 배가 불렀나보다ㅋ


간만에 멜럿 베이스 와인 (pomerol) 반가왔고,
토스카나는 ('05 oreno) 뻣뻣하니 아직 한참 멀었고,
남부 이태리는 (aglianico) 달달해도 산미가 잘 받쳐준다.
(한 줄 시음기 클릭)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