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근처 아브뉴프랑 2층 중식당 차이나 팩토리
심플한 분위기에 넓직한 실내인데 룸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른 지점은 딤섬바도 있는듯 한데 여기서는 어떤지도 모르겠다.
양배추 절임이나 땅콩 없이 유일한 찬 자차이.. 암튼 무겁지 않아 좋다.
입구 근처 찜통이 인상적이었는데 맛도 좋은 딤섬 샘플러
천화원 깐풍기를 기준으로 삼는 까다로운 사람 아니라면 무난한 깐풍기
부드러운 닭 살코기에 맵지 않아 아이들은 좋아하려나?
비주얼은 좀 나아보이나 돼지고기 조금 질겨 아쉬운 꿔바로우
꽃빵과 함께 낸 고추잡채는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크림마요새우도 느끼하지 않고 순해 좋고
달걀후라이 노른자가 완숙이라 슬픈 짜장면
고소한 맛은 덜한데 짜장 짜지 않아 숟가락으로 퍼먹은 기억.
부추 얹어 비주얼 좋은 짬뽕은 맛은 못보고 구경만
식사메뉴에 몇가지 볶음밥이 있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기름기 별로 없어 느끼하지 않아 좋은데 대신 고소한 맛은 없다.
중식과 함께한 다양한 와인들: 뽀글이2/샤도니/삐노/가르나챠/멜럿/프리미티보/까쇼/쉬라즈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