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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7.

서초구 스시테이블 저녁코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서 조금 걸어 도착한 스시테이블


테이블 간격이 촘촘해 조금 답답하지만 깔끔한 실내 분위기.
일단 샴팡으로 목을 축이고


한번 씻어 양념해 맵지않고 세콤/고소한 김치(배추/갓) 참 오랜만~
회 본연의 맛을 느껴야하는데 자꾸 땡긴다ㅋ 


리코타치즈/토마토/과자?/발사믹? 샐러드


광어/참돔/광어지느러미/참치등살/생새우/연어 모듬회



숙성으로 적당히 쫄깃한 식감 좋다


고소한 광어 지느러미도 큼직하고


스페셜 스시코스에는 참치 뱃살이 나오는듯한데
아쉽지만 등살도 비리지 않고 살살녹는다.


생새우도 달달하고


모듬회 먹고 다음은 멍게/해삼/전복/문어(타코와사비) 해산물


살짝 아부리를 했는지 비리지 않고 맛난데 고등어?전갱이?


유부 듬뿍 든 뜨끈뜨끈한 장국 


광어/연어/한치?/문어/달걀말이/전복/새우 스시.
네타도 좋지만 밥알 하나하나 살아있는게 보기보다? 참 맛나다.
점심에 스시 한번 먹으로 다시 와봐야할듯


도미 머리 구이
정신없이 살 발라 먹느라 깜박하고 눈알을 못먹었다ㅋ


새우 튀김을 기대했는데 특이하게 감자 고로께가 나왔다.
바삭한 튀김에 부드러운 감자 살살 녹는구나


양파/곤약/소고기/우엉/배추 든 스끼야끼
일본에선 스끼야끼에 육수대신 간장 쓴다고 들은듯해 국물은 마시지 않았다.


건더기 건져 노른자에 적셔 먹으니 짜지도 않고 이건 신세계
언제 한번 집에서 노른자에 홍록기라면이라도 시도해봐야겠다ㅋ


마지막 미니 우동으로 마무리


살짝 고소하면서 셔벗같은 식감의 아이스크림도 훌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