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숙이네 조개전골에서 와인

분당 서현역 근처 숙이네 조개전골

수족관에 씽씽한 낙지/전복

조개전골 위주의 단출한 메뉴구성

찬으로 나온 팽이버섯에 계란후라이

개인적으로 버터구이 옥수수보다 훨 좋다^^;

엄청난 사이즈의 냄비로 내는 조개전골 대자

낙지 힘이 엄청나 뚜껑열고 탈출까지ㄷㄷㄷ

인덕션이라 깔끔한데 냄비 사이즈가 엄청나 열기가 후끈

서버분이 먹기좋게 잘라주는대로 먹으면된다

아쉽게도 후식 볶음밥은 없어 칼국수 사리 추가

조개전골과 맛난 화이트 와인들

내인생의 간짜장

양파/고기 비율, 재료 크기, 소스의 되직함, 감칠맛...

무엇하나 빠짐 없이 완벽했던 부평구 복화루 간짜장

최근 맛이 변했다는 어느 블로거의 리뷰에 상심중ㅠ

전성기 복화루와 비슷하면서도

투박한 스탈의 인천 화순반점 간짜장

최근 다시 찾았는데 고소함이 예전만 못해 슬펐다ㅠㅠ

양파 크기/양이 아쉽지만

되직한 소스에 참 고소한 종로 안래홍

맛난 요리에 이미 배터진 상태라 후식으로 나온 간짜장을 몰라봤다.

양파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에 제대로 볶은 서래향 간짜장.

한달뒤 먹어봐도 변함없이 맛난 서래향 간짜장

고소함은 덜하지만 해산물 푸짐한 용인 수지 옛날손짜장 

분당 돌고래상가 옛날손짜장 간짜장

재료 좀더 잘게내고 면도 좀더 가늘면 대박일듯

늦은 시간이라 대충 만든것인지 원래 그런지

유모짜장에 비해 많이 아쉬운 인천 신성루 간짜장

소스 흥건하니 짬뽕보다 못한 영빈루 분당점 간짜장

개인적으로 꼽는 최악의 간짜장 장홍규.

큼직한 양파가 대부분이라 식감이 단조롭다.

짬뽕 전문점?에서 간짜장 찾은 내 잘못이 크다.

고소하고 진한 풍미에 간만에 만나는 제대로된 간짜장-홍명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 ★★★

서울 성곽길 인왕산구간의 끝이자 백악구간의 시작 창의문(자하문)
참고로 백악코스는 출입 신청 필수에 하절기 4시 이후 입장 불가

창의문앞 교차로.
환기미술관 방면이 부암동 카페거리?인듯

창의문앞 교차로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

커피빈도 다양하고 로스팅도 직접 하는듯

1층에서 주문한 커피 받아 2층으로 올라온다

차들이 많이 다녀도 나름 멍때리기 좋은 풍광

예가체프 아이스로는 처음 먹어본다.
차게 먹으니 신맛이 더 강조되 짜릿하구나.
가격도 4천원이었나? 근처 지나면 꼭 들러야할 곳

종로 안래홍 간짜장

종각역 근처 중국요리 안래홍

생각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실내.

룸도 몇개 있는듯 하다

점심으로 간짜장 주문

맹물대신 시원한 차를 내주니 좋구나

간짜장 녹색면

큼직한 양파가 대부분이라 살짝 아쉽지만

물기없이 되직한 간짜장 소스 얼마만인지 ^0^

되직한 짜장소스 비비다가 팔 빠지는줄ㅋ

마침 면이 부드러워 입에선 발란스가 맞는다

양파가 대부분이라 단조로운 식감은 아쉽지만

달지않으면서 고소하니 간만에 참 맛난 간짜장.

다음엔 삼선간짜장을 먹어봐야겠다.

인천 부평 화상 복성루 짬뽕

인천 부평 지하철 굴포천역 근처 화상 복성루

점심 시간 지나 한가한 실내

새우/오징어/바지락/돼지고기/호박/양파/고추 푸짐한 고추짬뽕

면 굵기는 부담스럽지 않은데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영빈루에 비해 국물이 면에 잘 베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건더기가 워낙 푸짐에 심심하진 않다.

기침이 날 정도로 칼칼한 국물은 좋은데

어딘가 군내? 때문인지 깔끔한 맛은 부족.

암튼 동내라면 일주일에 몇번은 찾게될듯

분당 옛날손짜장 짜장면&라조육

분당 수내동 돌고래상가 옛날손짜장

간짜장에 비해 국물?처럼 술술 넘어가는 짜장면

큼직한 감자가 박혀있는데 프렌치프라이 못지 않게 맛나다.

수타면이라 면발이 투박하다

마직막엔 고추가루 팍팍뿌려 칼칼하게 호로록~

간만에 요리도 먹어볼까 매콤한 라조육을 주문했는데

탕수육과 비슷한 고기에 소스만 다른듯ㅠ

그래도 목이/송이/청경채/죽순/샐러리등 재료 푸짐해 좋구나~

도미노피자 씨푸드 퐁듀 곡물 도우

포장주문 30% 세일에 15가지ㄷㄷㄷ 곡물 도우 무료 업그레이드해서

2.3만원에 구입한 씨푸드 퐁듀 피자(L)

홍게/새우/관자에 감자/버섯/피망/베이컨칩/모짜렐라 토핑.

치즈/토마토소스 자극적이지 않고 두툼한 식감까지 좋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