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출구 근처 이자카야 남오토코 역삼점
근처에서 저녁먹고 간단히 2차하러 긴급 수배한 곳
실내가 상당히 넓다.
연인부터 단체까지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 형태도 다양.
(혼술족만 불쌍ㅠ)
(혼술족만 불쌍ㅠ)
다다미 스타일의 의자
낮선 이와 등을 맞대고 급 눈이 맞거나 아님 뺨 맞기 좋은 구조ㅋ
왠지 안쪽에 가방같은 짐도 보관할수 있을듯한데 확인은 안함.
실내 한쪽 구석 야타이 屋台 컨셉의 테이블이 가장 인기일듯ㅎ
일단 한잔 시원하게~
기린이었나 삿뽀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기린이었나 삿뽀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비스트로 요리처럼 플레이팅한 연어샐러드
치킨 카리아게 鶏のから揚げ
샐러드에 소스 2종까지 곁들여냈다.
튀김 적당히 바삭하고 닭고기 부드러워 잘 먹었다.
튀김 적당히 바삭하고 닭고기 부드러워 잘 먹었다.
국물 넉넉히 담아 해장에 좋은 나가사키 짬뽕 長崎ちゃんぽん
모듬꼬치구이 串焼き盛り合わせ
가라아게보다 별로였나? 맛은 잘 기억나지않는다.
꼬치구이 모듬은 수다떨다보면 식어버리는 단점이있다.
꼬치구이 모듬은 수다떨다보면 식어버리는 단점이있다.
지인이 통크게 쏜 자리였는데 맥주/안주 많이 남겨 얼굴이 화끈;;
남오토코 자리 많고 안주 무난하니 근처에서 급 장소 섭외시 좋은 선택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