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1번출구 근처 미남참치
테이블 좌석은 모두 실장님과 눈을 마주칠수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지만,
대신 테이블 크기가 매우 작아서 넷이 다 앉기에는 답답하니 룸 예약을 추천.
대신 테이블 크기가 매우 작아서 넷이 다 앉기에는 답답하니 룸 예약을 추천.
2.9~10만/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참치회
반찬은 산고추/마늘쫑 절임으로 시작해서,
화와 먹기좋은 백김치
초절임3종: 생강/단무지/락교
첫 메뉴는 미소와 흑임자죽
미소는 무난하고 죽은 좀 짜다.
미소는 무난하고 죽은 좀 짜다.
간장새우도 한점씩 내는데 맛나고
참치탕수육이었던가?
감칠맛에 달달하니 참 맛난 무조림은 여러번 리필ㅋ
뭔가 다양하게 담은 샐러드
양념 과하지 않고 식감 쫄깃해 맛난 참치머리구이
소고기 육회 비주얼의 볼살?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기억
촘촘한 마블링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가마살
참치뱃살(주도로)?
무슨 부위인지는 자세히 모르겠고 대부분 뱃살쪽?
고소한 맛은 덜해도 담백하고 부드러워 맛나게 먹었다
고소한 맛은 덜해도 담백하고 부드러워 맛나게 먹었다
하도 많이 먹어 몇번째 판이었는지 가물가물ㅋ
담백한 등살은 간장 듬뿍 찍어 먹는다, 시소가 없어 아쉬울뿐
황새치 뱃살 (메카도로)
아가미살(가마살 안쪽)?
무슨 부위였더라? 끝에 가맛살? 흔적이 붙어있는듯ㅎ
참치 머리 해체쇼도 구경
콧살 분리중
붉게 드러난 볼살
안구 적출ㄷㄷ
안구 뒤쪽이었나? 머리 해체중 바로 떼내어 맛보라고 준 부위.
지방은 아니라는데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구나
지방은 아니라는데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구나
참치 머리가 작아보였는데도 고기가 제법 많이 나왔다.
오독오독한 식감의 참치 콧살
허옇게 뭔가 붙어있는건 눈알 근처 부위
머리 부위는 대체로 고소한 맛보다는 다양한 식감을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끈적끈적한 참치 안구 수정체를 소주에 타고 금가루 띄워 낸 눈문주
눈 부위 물렁뼈였나? 아무튼 튀김도 내고
고니/알집 푸짐한 알탕은 진한 국물 맛났다.
새우, 단호박? 튀김
돌솥에 담아 엄청 뜨거운 날치알밥도 맛나고
분명 다 먹고 마무리 타임인데 왜 참치를 또 먹고있지? 이날 진상부렸나;;
실장/서버 모두 싹싹하고 친절해 더욱 맛나니, 역시 미식은 맛보다 관계인건가ㅋ
실장/서버 모두 싹싹하고 친절해 더욱 맛나니, 역시 미식은 맛보다 관계인건가ㅋ
참치에 몰트도 나쁘지않구나.. 맛난 술에 뭔들 안어울릴까마는ㅋ
(콜키지 병당 2만원인듯)
(콜키지 병당 2만원인듯)
집으로 가는길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