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동교로41길 초입 아이스크림 가게 밀크램지
가게 규모가 작아 테이크아웃 위주
디스플레이가 정신 사나운데, 개점 초기라 컨셉 튜닝중인듯
소프트 아이스크림 이외에 커피도 있고, 도미빵?이 눈에 띈다.
뭔가 젤라또 장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메뉴판ㅎ
뭔가 젤라또 장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메뉴판ㅎ
최강 추천이라는 밀크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
달지 않고 은은한 향에 식감 부드러워, 후덥지근 여름보다 햇살좋은 가을에 음미하기 좋겠다.
콘도 마냥 바삭거리는게 아니라 살짝 촉촉한 느낌에 진한 우유? 풍미가 느껴진다.
달지 않고 은은한 향에 식감 부드러워, 후덥지근 여름보다 햇살좋은 가을에 음미하기 좋겠다.
콘도 마냥 바삭거리는게 아니라 살짝 촉촉한 느낌에 진한 우유? 풍미가 느껴진다.
도미빵이라는데 미니 붕어빵 느낌.
올 여름 오픈후 여러 가지 변화를 모색중인듯.
일단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주로 나갈듯한데,
친절한 주인장의 최종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해 다시 들러야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