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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30.

대충야식 훈제오리와 마법의 부추



마트서 구입한 평범한 훈제오리팩을 프라이팬에 데워
잘 씻은 부추 깔고 데핀 오리 기름 빼 얹었다.
부추랑 함께 먹으면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두배는 더 맛난듯.
아무 양념없이 씻어 낸 부추가 이리 존재감 발할줄이야.
이제부터 기름진 고기/전 요리에 부추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