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간 김에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 조망해보기로.
미륵산 정상까지 연결된 케이블카 제법 스릴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로 역사에서도 전망을 감상할수 있지만,
10여분 정도 더 올라 미륵산 정상에서 한려수도를 조망하기로.
드디어 보게되는 아름다운 한려수도.
대마도까지 보일정도로 청명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구름 많을거란 일기예보와 달리 햇빛 쨍해 그나마 다행.
구름 많을거란 일기예보와 달리 햇빛 쨍해 그나마 다행.
샴팡 한 잔 생각날정도로 아름답다.
해안가 조그만 마을도 아름답고.
저 멀리 통영시도 보이고.
조그맣게 강구안도 보이고.
이른 시간에도 많은 관람객들
줄이 길어 정상 표지석 인증샷은 포기.
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