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Scots, Douglas Laing, Blended Scotch Whisky, 40%
살짝 올라오는 알콜냄새에 스카치버터와 꽃향기
물을 조금 타니 풍미가 많이 죽는다.
McGibbon's Red Ribbon, Douglas Laing, Blended Scotch Whisky, 40%
같은 회사 직전 위스키보다 좀더 밀키한 느낌에
입안에선 좀더 자극적이라 마시다보니 코가 뻥뚤리는 기분
GLENTURRET SHERRY EDITION 43%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싱글몰트라 그런가 도수가 조금 높아 그런가 이전 위스키들보다 진하고 농밀한 향.
꽃보다 과실 같은 향인데 살짝 꼬릿한? 향도 스친다.
입안에서도 역시 진한 풍미에 쉐리 캐스크의 달콤쌉쌀한 느낌 좋다.
Angels' Nectar Blended Malt, Rich Peat Edition, 46%
도수는 높지만 피트향 은은하니 발란스는 더 좋은 몰트
아일레이(Islay) 마시기전 입문용으로 좋겠다.
Scallywag Cask Strength No.2 54.1% Douglas Laing, Blended Scotch Whisky
기억 안남;;
Syndicate 58/6 12 Year Old 40% Blended Scotch Whisky
기억 안남^^;
The Glenturret Peated Edition 43%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진한 피트향만 기억남ㅋ
Douglas Laing Big Peat Christmas Edition 2016 “All Islay” 54.6%
엄청난 알콜 도수에 역시 엄청 진한 피트향
별다른 풍미없이? 심플하게 피트향만 진동하는데도 무난하니 입맛이 변했나?
DOMAINES HINE BONNEUIL 2005 43%
포도? 와인? 느낌 살짝. 위스키만 몰아마셔 질릴때쯤 기분전환으로 좋았다.
사이좋게 나눠마시기
나중엔 취해서 부어라 마셔라 막 따라마셨는데도 더 사이좋다.
진한 위스키에는
참치가 잘 어울리는줄 알았는데
중식에도 잘어울리니
이제껏 음식과 페어링은 헛소리, 그냥 술을 좋아하는거구나ㅠ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