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보통은 인어교주 통해 가락몰 판매동 1층에서 회 뜨고 3층 초장집으로 가지만,
오늘은 귀찮으니 가락몰5관 1층 회센터에서 한번에 해결해보기로한다.
오늘은 귀찮으니 가락몰5관 1층 회센터에서 한번에 해결해보기로한다.
미리 네이버 블로그 검색후 고민?끝에 결정한 수동상회
회센터 입구 근처라 호객 스트레스 안받고 바로 찾을수있었다.
회센터 입구 근처라 호객 스트레스 안받고 바로 찾을수있었다.
구 수동상회라는데 신 상호는 뭔지모르겠다.
모듬회로 어종 몇개 골라 인당 3만원으로 주문
회센터내 식당 대부분 비슷한 가격과 메뉴라지만 기대반/불안반
회센터내 식당 대부분 비슷한 가격과 메뉴라지만 기대반/불안반
왠지 천연사이다 맛이 나는 달달한 물회
방게인가? 작은 게를 튀겨 강정처럼 달달한 소스에 버무려냈다.
달아서 좀 남겼는데 후식으로 마져 다 먹을걸 후회된다
달아서 좀 남겼는데 후식으로 마져 다 먹을걸 후회된다
과메기도 몇점 맛보고
살짝 비렸지만 올겨울 마지막 과메기라 감사히 호로록
전복회는 단단한 식감에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비리지않아 좋다.
쓰지않고 향긋한 멍게
피조개도 몇개 삶아냈고
잡내 없고 식감 좋고
고등어 조림도 한토막
살 부서지지않고 단단해 살짝 반건조 식감에 비리지않고 고소하니 맛나다.
살 부서지지않고 단단해 살짝 반건조 식감에 비리지않고 고소하니 맛나다.
고등어화 함께 낸 무조림, 부드럽고 달달하니 오늘 쓰끼다시중 가장 맛났다.
보기보다 제법 살도 있고 비리지 않아 맛난 간장게장
게껍딱지에 밥 채우고 막장에 있는 참기름 조금 발라 호로록
회와 함께 곁들여 먹을 무순도 넉넉히 담아냈고
고추냉이도 넉넉히 담아냈다
고추냉이도 넉넉히 담아냈다
역시 회와 함께 먹으면 맛난 씻은 김치
회 쌈싸먹을때 꼭 필요한 막장
광어/참돔/방어 2인분
중국산 농어도 있었지만 농어회 맛을 잘 몰라 제외하는 실수를ㅋ
중국산 농어도 있었지만 농어회 맛을 잘 몰라 제외하는 실수를ㅋ
두툼하니 식감 좋은 방어, 참돔 마스카와, 광어 등살/뱃살 골고루 담았다.
고소한 방어 뱃살도 몇점 넣어줬다
새콤한 초밥 같이내 직접 스시도 만들어 먹을수 있다.
밥이 질어 손으로 빗기는 힘들고
회/초밥에 마늘기름장 얹고 김 싸서 호로록
스시야 아닌 횟집에서는 회에 막장 찍어 쌈싸먹는게 가장 맛난것같다ㅎ
맛보라고 굴전도 챙겨주고
중간중간 필요한것 없는지 물어주고 친절해서 더 맛난것같다.
중간중간 필요한것 없는지 물어주고 친절해서 더 맛난것같다.
잘 익어 아삭하고 개운한 총각김치
비리지 않고 깔끔해 맛나고, 생선살도 푸짐한 매운탕.
배불러 라면사리 추가를 깜빡했다.
매운탕 대신 지리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다음에 물어봐야겠다.
배불러 라면사리 추가를 깜빡했다.
매운탕 대신 지리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다음에 물어봐야겠다.
마지막 매실차로 깔끔하게 마무리
반찬/회 대체로 무난하고 주인도 친절하니,
제철 대방어/대광어 아니라면 가볍게 한잔하러 가끔 들러야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