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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7.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까르미네


의도와 달리 맛보다 건강을 생각한 수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어렵진 않은데 언제나 90% 아쉬움이 남는 맛.


2010 Concha y Toro Gran Reserva Carménère Serie Riberas
07빈 이후 간만에 맛보는 콘차이또로 그랑리저바 까르미네.
까르미네답게 과실도 좋고 바닐라/미네랄?의 제법(가격대비) 세련된 풍미.
팔라트는 살짝 거칠어 2년 정도 뒤 멋진 발란스를 보일듯.
(Aug.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