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간단히 맛본 보쌈에 화이트 매치가 궁금해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한 양재역 근처 사또통족발.
무더위라 맛난 카스.
담백한 보쌈에 평범한 화이트만 몰아마셨더니 심심하다.
오크 좋은 화이트나 산미좋은 레드가 간절하다.
보쌈+화이트 매칭에 실패한 뒤라 족발도 지난번만 못 한 기분.
2011 Torres Catalunya Viña Esmeralda
드라이한 팔라트는 평범해도
모스까텔 답게 달달한 과실 꽃향기는 매력적.
드라이한 팔라트는 평범해도
모스까텔 답게 달달한 과실 꽃향기는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