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서울약령시장 입구 바로 옆 프렌치 카페 쏘 딜리셔스
프렌치라면서 so delicious라니 뭔가 매칭이 잘 안되는 이름ㅋ
약령시장도 있고 해서 어르신들 많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실내 분위기
아무튼 모던하고 깔끔하고 넓직해 좋은데,
역시 동네가 동네인지라 공기중 은은하게 퍼져있는 감초/계피향ㅋ
망고, 그린티, 블루베리 요거트, 딸기 아이스크림 주문
쏘 딜리셔스가 30년 역사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이었구나.
찾아보니 체인점도 많이 있는듯.
네가지 맛을 볼수있는 마운틴 사이즈
젤라또 처럼 쫀득한 맛은 없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했던 아이스크림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