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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5.

스테이크와 어울릴법한 팔머


와인과 먹기 좋은 다양한 요리의 송파구 라포튜나


시작부터 감자튀김은 색다르다.


감자튀김과 먹기좋은 뽀그리.


NV Vignerons de Buxy Cremant de Bourgogne Buissonnier Blanc de Blancs Brut, France
레몬과 브리오슈의 조화로운 풍미에 크리미한 질감. 
복합미는 없지만 신선하고 경쾌한 힘이있다. 
가격을 확이해야겠지만 이정도면 샴팡못지않은 끄레망.


프로슈토/살라미/루꼴라


프로슈토 샐러드


수란? 얹은 루꼴라 피자


불곰식 쇠고기 Boeuf Bourguignon


폭신한 치즈와 고기가 조화로왔던 라자냐


화이트는 물론 레드와도 맛난 크림 소스? 닭볶음


2004 Château Palmer, France
과실보다 커피/스파이스 중심의 노즈에
입안에선 거친 탄닌과 높은 수렴성으로 먹기 어렵다.
특히 이태리 좋아하는 내겐 산미 부족해 아쉽다.
옆 테이블에 서빙된 스테이크 냄새와 와인의 풍미가 잘 어울리는데,
어린 팔머를 스테이크와 먹기엔 너무 아깝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