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비스트로 이안스
앙증맞은 수제 버터
식전빵
컨디션이 안좋아 한손에 든 게 이정도.
새까만게 오징어 먹물 천일염인지도 모르고 먹은 문어&과일
짜지만 풍미좋은 레드와인소스 닭구이와 매실청 유기농? 샐러드
페스츄리에도 새우 향 가득 (shrimp bisque sauce)
피클이 나오는거보니 파스타를 내려나보다.
어렵개 개발했다는 달래소스 파스타
입가심 토마토
생각보다 웰던으로 나와 육즙은 없어도 쫄깃/고소한 안심.
살짝 카레향 소스가 은근 와인을 방해했다.
살짝 카레향 소스가 은근 와인을 방해했다.
좀 아쉬웠던 설탕/아이스크림/카스테라
오늘 요리들처럼 은은한 커피
2009 Château Pontet-Canet, France
진한 베리와 은은한 스파이스/민트에 향기만으로도 맛난 와인.
입안에선 시작부터 끝까지 한없이 부드러우면서 중심을 잃지않는다.
한 시간동안 흐트러짐 없으니 09빈이 이렇게 먹기 좋았나?
진한 베리와 은은한 스파이스/민트에 향기만으로도 맛난 와인.
입안에선 시작부터 끝까지 한없이 부드러우면서 중심을 잃지않는다.
한 시간동안 흐트러짐 없으니 09빈이 이렇게 먹기 좋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