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도 하카타역 근처 데이토스 아넥스 Imbiss Kula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소시지/감자튀김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아보인다.
근처 요시노야 吉野家 24시간 영업해 좋은데 국물 요리가 안보여 패쓰
국물이 땡기던 차 마침 나가사키 짬뽕 집 보이길래 방문
테이블 없고 다찌가 전부라 간단히 먹고 일어나는 분위기
교자간장, 사라우동소스, 후추, 고추기름, 식초, 이쑤시개
테이블 마다 얼음동동 냉수가 준비되어 있는데 녹으면 어쩌나 관리방법이 궁금
간만에 만나 반가운 나가사끼 짬뽕
그릇이 깊지 않아 국물이 부족해 아쉽지만 간만에 먹으니 맛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