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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3.

후쿠오카 마트 레가네토 큐토 Reganet Cute



레가네토 큐토 Reganet Cute 나카스 카와바타점 中洲川端店
작은 슈퍼, 큰 편의점을 표방 (ちっちゃなスーパー大きなコンビニ)


도시락 비교적 다양하지만, 사시미는 없고 스시 종류 많지는 않다.
편의점처럼 도시락 먹을수 있는 좌석 몇개 구비.


맥주는 마쿠스바류 マックスバリュ (MaxValu) 보다 비싸고,


500ml 캔은 맥주보다 발포주 発泡酒(하포슈) 위주로 구성.


종류는 많지 않지만 와인/사케/소주도 있으니 급할때 요긴할듯.


묵직하니 맛난 에비스 ヱビスビール(에비스비루)에 비해, 달달하고 밍밍한 탄산수같은 에비스 블랙.
유로다크를 즐기진 않아도 하이네켄 다크 정도면 마시겠는데, 아사히 블랙도 그렇고 왜 이렇게 만들까?ㅋ
일반 프리미엄몰츠보다는 절제된 스타일이지만 여전히 화려한 산토리 더몰츠 우마미 うまみ


UCC BLACK 無糖 Premium Dry
고급원두를, 3가지 다른 온도에서 추출해, 저온에서 병입한 커피라고한다.
설탕 없고, 향신료 없이 100% 커피 사용했다는데 화려하진 않아도 진한 풍미 좋다.

2017. 2. 2.

후쿠오카 수퍼마켓 food way 24시간



나카스 돈키호테 같은 건물 지하 수퍼마켓 푸도웨 food way フードウェイ


하카타기온점 마쿠스바류보다 큰 규모에 역시 24시간 영업.


특히 사사미/스시 도시락은 다른 마트보다 구색 좋다.


저녁 8시쯤 가보니 20% 세일중 (2割引)


큐슈섬 북서쪽 나가사키 長崎 자연산(天然) 방어 ブリ刺身(부리사시미)
무게는 모르겠지만 방어회가 세일 안해도 6천원이라니ㄷㄷㄷ.
역시 나가사키산 전갱이회 真アジ刺身(마지사시미)


큐슈섬 북서쪽 나가사키 長崎 자연산(天然) 부시리 ひらす刺身(히라스사시미)
무게 차이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방어보다는 20% 정도 저렴


큐슈섬 옆 시코쿠섬 四国 에히메현 愛媛県 오징어 ささいか刺身(사사이카 사시미)


규슈 중부 구마모토산 熊本 참돔회 真鯛刺身(마다이 사시미)


사시미 모듬 刺身盛り合わせ(사시미 모리아와세)
부시리(방어?), 참돔, 참치등살, 연어, 전갱이 모듬회가 겨우 만원ㄷㄷㄷ


니기리스시 にぎり寿司 모듬 盛り合わせ(모리아와세)
초밥도 먹고싶지만 마트 스시는 밥이 너무 차서 패쓰.


조리없이 바로 먹을수 있는 (生食用) 로스트 돼지고기 ローストポーク(로스토포쿠),
바로 먹을수 있는 닭고기 타타키 鶏たたき(니와토리 타타키),
바로 먹을수 있는 초절임 곱창? 酢もつ(수모츠),
쫄깃쫄깃 베이컨 コリコリベーコン(코리코리 베콘)은 맛있게 매운 맛 旨辛(우마카라)과 와사비맛 わさび 두가지
베이컨이라지만 삼겹살 부위는 아니고 연골있는 돼지귀라 코리코리ㅋ


일본식 계란 사라다 和風玉子サラダ와 감자 사라다 ポテトサラダ(포테토사라다)
일본 오면 이상하게 사라다가 땡기는데 너무 비싸다ㅠ


여기는 중식 요리 코너 인듯한데 대부분 반값 세일중
마요네즈 새우 エビマヨ(에비마요)와 칠리 새우 エビチリ(에비치리)
닭간조림 鶏レバーの甘煮(토리 레바노 아마니)
연근과 돼지고기 볶음 蓮根と豚肉炒め (렌콘토 부타니쿠 이타메)
중국 산동 요리 무스로 木須肉는  목이버섯 きくらげ(키쿠라게)과 돼지고기 볶음
닭고기와 캐슈너트 カシューナッツ(카슈나츠) 볶음
마늘쫑 ニンニク芽(닌니쿠메)과 돼지고기 볶음
고추잡채 チンジャオロース(찐쨔오로우스)
탕수육 酢豚(수부타)
세콤한 소스로 볶은 고기경단 肉団子の甘酢炒め(니쿠당고노 아마주이타메)


중식 도시락 코너인듯한데 역시 다른 마트보다 화려하다.
계란 잡채볶음 玉子と春雨炒め (타마고토 하루사메 이타메)
해산물 쌀국수 볶음 海鮮焼き米粉 (카이센 야키코메코)
야끼소바 焼きそば와 야끼우동 焼きうどん


사케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 (사케설명 → 클릭)


어떤 지역 쌀로 만들었는지 표시 없는 사케가 많고,
표시있는것도 대부분 효고현 兵庫県이나 아키타현 秋田県


20% 해서 최종가 850엔에 구입한 사시미 모듬 刺身盛り合わせ(사시미모리아와세)
연어/광어/참치는 먹을만하지만 기대이하에 전갱이는 조금 비리다.
스시뿐 아니라 사시미도 마트에서는 역시 만족도가 떨어진다.


오늘은 저렴하게 발포주로~
삿포로 サッポロ 무기또호푸 麦とホップ the gold
산토리 サントリー 킨무기 金麦
참고로 발포주 発泡酒는 맥주 ビール(비루)가 아니라 발포성 리큐어 リキュール(리큐르)로 분류

2017. 1. 31.

후쿠오카 카와바타 레이젠카쿠 冷泉閣 호텔 조식



카와바타상점가 근처 비지니스호텔 레이젠카쿠 冷泉閣ホテル 川端(레이젠카쿠 호테루 카와바타)


1층에 아담한 레스토랑겸 다방이 있는데 아침에는 호텔 조식 제공.


저녁엔 바도 겸하는가본데 술 종류는 많지않아보인다.


조식 메뉴는 일식과 양식에, 수량한정 프렌치 토스트 フレンチトースト(프렌치토스토)


우롱차였나?
음료는 몇가지 주스, 커피, 녹차, 우유 등 골라 마실수있는데, 요구르트가 없어 아쉽다.


일식 和食(와쇼쿠)


갓무침과 단무지


비닐 벗겨 김 올리고


달달한 계란말이와 후쿠오카 오면 어떻게든 한번은 먹게되는 명란


가쓰오부시 얹은 시원한 두부.
돌이켜보니 위에 간장을 뿌려 먹는건가보다.


밥은 조금 질다


간 적당한 미소시루

  
연어구이


연어 불맛은 없지만 간 적당해 무난하고,
특히 해초였나? 독특한 양념이 심심한 연어와 잘 어울린다.


간만에 쌀밥에 김도 싸먹어 보고


명불허전 밥도둑 짭잘한 명란


짭잘한 갓무침도 쌀밥과 잘 어울리고


양식을 주문하면 포크/나이프와 샐러드를 먼저 낸다

  
새콤한 소스 과하지 않아 무난하고.
신선한 샐러드로 아침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구나.


따뜻하게 구워낸 빵과 몇십년만에 만나 반가운 마가린


바삭한 빵과 고소한 마가린의 조합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거기에 달콤한 딸기쨈까지 더하면 또다른 맛


양식 메인은 스크램블 에그 スクランブルエッグ(수쿠란부르에구), 소시지에 케찹
담백한 스크램블 에그는 반숙이라 부드러워 이른 아침 빈속에 술술 넘어간다.


소시지 대신 햄을 내기도 하는데 고른 핑크색이 인상적.


스크램블 에그대신 계란후라이 目玉焼き(메다마야키)로 주문할수도있다.


반숙 노른자에 밥 비벼 먹어도 꿀맛

밖에 맛난것 많아 호텔 조식은 별로 당기지 않았지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되 그만큼 밖에 맛난것 먹을 시간이 많아지는 예상외 장점도 있었다ㅋ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