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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5.

인천공항 라그릴리아 생맥주 1+1 (~8/31)



인천공항 출국수속후 23번 게이트 지나다 발견한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 lagrillia 


배안고파도 스텔라 stella artois 생맥주를 한잔 가격에 두잔 준다니 그냥 지나칠수 없다ㅋ
(summer beer special event: 2 glasses of tap beer → 7,000 won)


거품이 점점 자라 넘쳐난다.. 신기하다.
간만에 먹는 스텔라 생맥주라 그런가 출국전이라 그런가 맛나다.


활주로 바라보며 맥주 한잔은 필수 코스인데 가격까지 저렴하니 더 꿀맛.
원래 항공사 라운지 모여있는 4층 하이네켄바에서 한잔 하곤하는데,
주변에 널부러져 자는 사람들 너무 많아 칙칙한 분위기에 포기했다가 대안 발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