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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30.
성남 무아 국수
성남 모란역 근처 무아 국수
양푼 김치찌개와 모듬전 주문
순하리가 없으니 아예 쎈놈으로 달리자
2인 이상 주문시 라면사리가 공짜인 양푼 김치찌개
막걸리 1병이 딸려 나오는 모듬전
깔끔한 실내에서 무난한 가격에 한잔하기 좋은곳
성남 칭하이 중식
성남 모란역 7번 출구 근처 칭하이 중식집
차가운 야채/해물 위에 뜨거운 고기/당면 볶음 얹어낸 양장피
뜨거운 소스 얹을때 나는 요란한 소리 맛에 먹는 해물누룽지탕
바삭하고 매콤한 사천탕수육
바삭한 튀김은 좋은데 속살의 식감은 아쉽다
역시 바삭하고 매콤한 깐풍기
개인적으로 탕수육보다 깐풍기가 더 낫지만
이집 별미 인절미 탕수육은 언젠간 먹어보긴해야할듯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해물철판짜장
고소하긴한데 조금 기름진 편
맛도 무난하고 가격도 적당해 손님 참 많았던 칭하이.
테이블 회전이 빨라 와인 먹기 미안했지만 그래도 꿋꿋이ㅋ
영업종료가 9시반이라 조금 일찍 모임 시작하는게 좋겠다.
보정동 골목집 포장마차 ★★★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 골목집 포장마차
근처 단대생들이 많이 찾는듯
고소하고 쫄깃한 꼼장어 소금구이
매콤한 돼지고기 오돌뼈
깻잎 수북히 얹은 제육볶음
큼직한 고갈비
순대볶음
서비스 안주 퓨전? 충무김밥
구하기 힘들다는 처음처럼 순하리도 냉장고에 넉넉하다.
음식도 맛나고 가격도 저렴해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곳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밸류 스파클링 와인
매력적인 장미빛에 당도 적당한 옐로우테일 핑크 버블 (1.2만원)
투박하지만 언제나 믿고 마시는 모니스트롤 빈티지 까바 (1.2만원)
처음 마셔보는 무난한 까바 Luna cava brut (1.5만원)
달달하니 식후 마시기 좋은 미국 스파클링 Cook's (9천원)
시계방향으로 주의사항 인상깊은 미국 스파클링,
클래식하니 친숙한 스페인 까바,
재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호주 스파클링 콜크.
2015. 5. 29.
남자피자 페페로니 피자
간만에
주문해본 남자피자
제휴 카드 할인도 없고 포장 주문해도 할인은 10% 뿐이지만
유명 피자 라지 사이즈가 남자피자 미디엄(13인치)쯤 될듯
남자피자 페퍼로니 피자 18인치/2.7만원
부족함없이 풍부한 치즈에 한국인 입맛에 맞춰 살짝 매콤한 토마토 페이스트
18인치 사이즈 어마어마하니 냉동실에 얼려 두고두고 잘 먹었다.
2015. 5. 27.
야식 모음
돼지고기 등심 김치 볶음
청경채/소시지 두반장 볶음
이젠 질린건지 어딘가 아쉬운
이마트
사천식 유린기
직접 만들어먹는 짬뽕
집에 두반장은 준비돼 든든하겠다
마트에서 청경채만 보면 짬뽕 만들고싶어진다.
맛이 없을걸 이미 알고있으면서도ㅋ
부대찌개
와 유사한 방법으로 국물내고
소시지는 빼고 두반장은 더해 짬뽕 완성
불맛도 없고 두반장 푼 김치국 같기도 하지만
암튼 시원하니 해장엔 그만ㅋ
재료만 있음 참 간편한 부대찌개
가끔 바이오리듬이 최고일 때가 있는것처럼,
냉장고에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가 남아돌때가 있다.
이럴땐 간단한 부대찌개 만들어먹기 좋은날~
돼지고기 등심만 대충 볶아 맹물에 고추장 풀고
미리 엄청 샌불에 볶아둔 양배추와 김치/마른조갯살 넣고
소시지/스팸/페퍼로니 썰어 사골국 내듯 끓인다
마지막 두반장/굴소스로 살짝 간만했을뿐인데
너무 맛있다ㅋ
밥 말아 먹고 남은 국물에 우동사리 말아 먹어도 꿀맛~
2015. 5. 15.
오스테리아부부 서면점
서면 롯데백화점 근처 오스테리아부부 세콘도
초량점
과 달리 메뉴는 코스 없고 단품 위주
다찌외 3/4/6명 테이블 하나씩 있어 모임에 좋겠다.
글라스 와인 다양해 참 좋다
아쉽게도 글라스 스파클링은 달달해 입에 안맞아 하이네켄으로 시작
구수하고 찰기있는 식전 빵
전채는 렌틸콩 소스에 얹은 가리비/생선살 테린
기대보다 해산물 풍미는 없이 담백하고
식감은 두부나 리코타치즈 비슷
초량점과 달리 송아지 정강이살로 만든 오소부꼬
뼛속까지 삭삭 긁어 냠냠
진한 와인 소스와 향기로운 가르나챠 잘 어울린다.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마무리
수원역 태국요리 팟타이
수원역 역전시장 다문화 푸드랜드중 태국 요리점
인테리어며 한국말 서툰 서버하며 마치 태국에 온 느낌.
사실 태국에 가본적은 없다^^;
이곳에 오면 습관처럼 싱 한잔 들이키고
팟타이에 땅콩가루는 꼭 필요하지만 설탕은 왜??
예전
보다 푸짐한 팟타이꿍(ผัดไทยกุ้งส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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