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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5.

강남구 투뿔등심 논현1호점 ★★★



1년전 겨울 방문했던 투뿔등심 논현1호점.


 입가심에 꼭 필요한 향긋한 파채도 좋고,


 담백하고 시원한 백김치도 좋았지만,


기본찬으로 나온 한겨울 살 통통히 오른 굴무침이 대박. 


보통은 등심 흡입전 육회와 뽀그리를 먹곤 하지만,


이날은 굴무침만으로도 뽀그리와 환상의 조화.


 간단히 전채 먹은후 불 올리고


 3인분을 두덩이로 썰어 두툼한 등심 등장.


 한덩이 불 위에 올리고.


항상 등심은 간만에 구워 이날도 서툴었지만 그래도 맛나다.


 한참을 먹고 나니 어느새 새하얗게 변해버린 숯


입가심 볶음밥으로 마무리.


간만에 와인만큼 맛난 소맥도 맛보고~


Jan. 2013



2013. 1. 6.

꼬막과 소비뇽블랑


용인 순천회관


한겨울 꼬막정식 먹으러 찾은곳


일본산 가리비 패각이 우려되지만 어쨋든 까바와 맛난 굴.


양념 과하지 않고 쫄깃한 꼬막 무침.


짜지않으면서도 바닷내음 간직한 간장게장


달달한 모스까토와 잘 어울릴 새콤한 꼬막 초무침


까바/소블 다 잘어울린 쫄깃한 꼬막전


입천장 데기 딱 좋은 뜨끈한 매생이탕.
가벼운 화이트보단 오크 살짝 샤도니와 잘 어울리겠다.


2010 Sileni Sauvignon Blanc Cellar Selection, NZ
가성비 좋은 소비뇽블랑.
오늘은 날카롭지 않고 넘 편해 살짝 밍밍하니,
짜고 매운 남도 음식에 밀린다.


남도음식과 와인 매치 너무 어렵지만,
어쨋든 여럿이 함께 즐거우니 다행.

13.1.6

2012. 11. 9.

강남구 W23 청담점 이태리음식과 메독



첨담동 W23 옛날 방문기


시작은 모작 스파클링으로.


 버섯 샐러드


와사비 소스 연어 샐러드


관자 샐러드.


 베이컨 크림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로제소스 파스타


부드러운 질감이 좋았던 마르게리타 피자


 맥주 생각나는 소시지/감자


 꼬치 요리


 모듬 치즈


지인덕에 디캔팅 호사도 누리고.


2008 Château Chasse-Spleen
같이 마신 미국와인보다 다양하고 균형잡힌 노즈.
아직 어려 팔라트 빈약해도 은은한 변화를 즐기기좋다.
5만원 미만이면 몇병 구매하고 싶다.

Nov. 2012



강남구 경성양꼬치



추운 겨울 더 생각나는 양꼬치.
문제는 항상 2차로 가니까 다음날 생각이 안난다는.
기억엔 없지만 사진속엔 남아있는 청담사거리 경성양꼬치.


반찬같은 땅콩.


양꼬치에 필수 쯔란도 따로 부탁하고.


 따뜻한 불 때문에 겨울이 반갑다.


두툼하니 살점 실한 양꼬치


 잘 구워 툭툭 털어 먹으면 꿀맛.


배불러도 양갈비도 먹어주고.


뒤져보면 노란 호박고구마가 숨어있을것만 같다.


소맥 제조는 전문가에게 맏겨야.


 와인없어도 참 맛나다.


Nov. 2012



2012. 8. 3.

강남구 올리브앤팬트리에서 와인



강남구 지하철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 사이
이태리 요리점 올리브앤팬트리(Olive & Pantry)


샴팡과 맛있겠지만 이날은 아쉬운대로 화이트와 시작한
프로슈트와 살라미.


새우/사과/호두 얹은 월도프 샐러드.


카르파초(Carpaccio)라기 보단 육회라고 해야할까?


 트러플/프로볼롱/양송이 얹은 트러플 피자.


 이탈리안에서 시메사바(고등어초회)라니ㄷㄷ
일본인이 서빙하는것도 그렇고 뭔가 일본과 연관있는 집.


올리브/마늘/앤초비 얹은 지중해 가정식풍의 푸타네스카 파스타.


 포트 와인 졸인 소스 듬뿍 얹은 안심 스테이크.
(Beef tenderloin with port wine reduction sauce)


 아직도 배고팠는지 마르게리따 피자 추가.


쌉쌀한 루꼴라 듬뿍 얹어주고.


음식이 맛있으니 와인도 덩달아 맛나다.
맛있고 개성있는 요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