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하철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 사이
이태리 요리점 올리브앤팬트리(Olive & Pantry)
샴팡과 맛있겠지만 이날은 아쉬운대로 화이트와 시작한
프로슈트와 살라미.
새우/사과/호두 얹은 월도프 샐러드.
카르파초(Carpaccio)라기 보단 육회라고 해야할까?
이탈리안에서 시메사바(고등어초회)라니ㄷㄷ
일본인이 서빙하는것도 그렇고 뭔가 일본과 연관있는 집.
올리브/마늘/앤초비 얹은 지중해 가정식풍의 푸타네스카 파스타.
포트 와인 졸인 소스 듬뿍 얹은 안심 스테이크.
(Beef tenderloin with port wine reduction sauce)
아직도 배고팠는지 마르게리따 피자 추가.
쌉쌀한 루꼴라 듬뿍 얹어주고.
음식이 맛있으니 와인도 덩달아 맛나다.
맛있고 개성있는 요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