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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8.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딘앤델루카 dean & deluca 구경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딘앤델루카 dean & deluca


메뉴는 뉴욕감성의 이탈리안 파스타


예전 일본에서 좋은 기억이 있던 곳이라 서울에서 우연히 발견해 반가운데,
메뉴는 커피/차/파스타 정도로 단순하고 공간도 작아 아기자기한 변화도 줄수없어,
딘앤델루카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것인지, 흔한 카페중 하나로 보이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8. 6.

종로구 통인동 갈리나 데이지 (이태리 현지 파스타의 맛?) ★★★



종로구 통인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 데이지 gallina daisy


아기자기한 구조에 상당히 차분한 실내.
유리 천장 자리도 있던데 무더위 한풀 꺽이면 가을 햇살에 파스타 먹으러 와야겠다.


간도 적당하고 쫄깃하니 파스타 소스 싹싹 비벼먹는데 요긴했던 식전 치아바타 ciabatta


발사믹 식초에 절인 토마토와 리코타 치즈, 볶은 버섯과 로마노빈 romano bean 페이스트를
오븐에 구운 치아바타에 얹어낸 브루스케타 bruschetta


포항초, 레몬쥬스, 파슬리, 올리브 오일 (moresca extra virgin olive oil), 수제 리코타 치즈를 채워
오븐에 구운 치악산 송이버섯 funghi


은은한 버섯/치즈의 풍미가 입안에서 육즙처럼 터지는구나


수제 판체타 (pancetta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소스 얹어 오븐에 구운 가지 melanzane
크림같이 부드러운 부라타 burrata 치즈를 함께 낸다


참바지락, 모시조개, 방울토마토, 바질, 파슬리에 모레스카 올리브 오일 풍미 좋았던 봉골레 vongole
간이 조금 짜지만 맛있게 먹었고, 압구정 그라노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고한다.


문배주로 말렸다는 어란 bottarga과 쥬키니 (zucchini 호박)의 모레스카 올리브 오일 파스타
마치 주문진 건어물 시장을 거니는 듯 짭조름한 풍미가 자꾸 땡기는 매력적인 맛이다.


계란 노른자 소스에 판체타, 그라노 파다노 치즈 grana padano, 후추 얹어낸 까르보나라 carbonara classico.
흔한 크림 소스 아닌 정통 방식 까르보나라가 궁금했는데 역시 시큼하면서 녹진한 소스 일품


제주산 딱새우 scampi, 방울토마토, 바질, 비스크 bisque 소스의 블랙 딸리아딸레 tagliatelle 파스타
먹물로 색을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만든 생면이라 이전 스파게티 면과 달리 식감 부드러운 딸리아딸레


2013 Bastianich Vigne Orsone Pinot Grigio, Colli Orientali del Friuli, Friuli-Venezia Giulia
산미/과실향/유질감/미네랄 등 밸런스 좋고 무겁지 않아 파스타와 잘 어울렸던 이태리 화이트
와인 리스트도 훌륭한데 문제는 가격ㅠ 와인 콜키지도 몇만원 한다고 했던것 같고ㅠㅠ
그래도 어란 파스타와 까르보나라는 또 먹으러 가게될듯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2. 19.

분당 그래니살룬 w/ 와인



분당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 근처 그래니살룬 granny Saloon
미트볼 하우스라는데 뭐하는데인지 아직 감이 안온다


여기가 정자동 엠코헤리츠인가? 근처 아기자기 샵/카페 많은듯


밖에서 보는것보다 내부는 넓지 않은데 대신 천장은 높아 좋구나


복층구조의 2층에는 단체 모임도 가능하겠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스댕 버킷에 아이스 반신욕중인 스파클링 와인


산미/과실향 실한데 살짝 숙성 풍미까지 더해 식전주로 완벽한 끄레망 cremant


고기류 토핑은 뜸하지만 대신 계란 토팅 푸짐해 좋은 샐러드


스파클링이나 맥주와도 좋을 양파 튀김


맛난 고기 토핑은 적고 꼬다리는 넓어 슬픈 피자


버섯 크림 파스타에 뜬금없는 미트볼 실하니 좋구나
아! 그래서 미트볼 하우스?
얼핏 보니 다양한 요리들에 미트볼을 얹어 내는듯


라구소스 파스타였나? 라구는 조금더 느끼해도 좋드라


올리브유에 재워 오븐에 구운 스테이크라는데 짭잘하니 맥주안주용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그라탕?


뮤지니 Chambolle Musigny 보다 강건하다는 샹베르탱 Gevrey Chambertin을 몰아 마신 행복한 시간
훌륭한 생산자들에 다양한 빈티자라 그런지 하늘하늘한 것부터 제법 강한 피노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달달한 노즈와 달리 드라이한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도 입가심으로 훌륭


2016. 1. 24.

강남구 블록890 Block890



강남 선릉역 근처 블록890
스페인인가 이태리인가 암튼 양식 전문


쌉쌀한 야채와 고소한 고기/버섯이 잘 어울리는 샐러드


너무 맛나 퍼먹고 싶은 올리브+앤초비 소스, 아보카도 소스, 랜치소스


맛난 소스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빵/크랙커 무한 흡입


전채부터 나와 술땡기게하는 초리소/살치촌/하몬/브리/블루치즈/견과류
아직 안온 사람들 기다리며 주전부리 하라는 깊은 뜻?


깊은 뜻대로 맥스생 한잔


치즈얹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닭/감자/브로콜리

  
올리브유에 담근듯 마늘/새우는 바삭한 빵 찍으면 무한 흡입 가능


토마토 소스 버전의 갈비찜은 이 없이 먹을정도로 부드럽다


사과나무로 훈연한 삼겹살에 석류 얹어 먹으면 꿀맛


닭다리살은 안좋아하지만 삶은 콩은 좋아한다


신기한 키조개 관자 스테이크


쫄깃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고도의 칼질 스킬이 요구된다
(두툼하면 질김)


고소한 채끝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약간 질겼지만 고소하다


너무 배불러도 먹게되는 크림파스타


오픈 초기인듯한데 지인덕분에 맛난 요리 배불리 먹었다


2015. 7. 11.

분당 알리오에서 파스타에 와인



정자역 근처 삼성아데나루체에 위치한 알리오


안심/버섯에 발사믹소스의 만조?샐러드


알덴테였음 더 좋았을 봉골레


호박/올리브 얹은 이름 모를 오일 파스타


루꼴라/토마토 피자


단호박 크림 파스타


오징어(깔라마리) 튀김과 루꼴라


오징어먹물 소스의 해산물 리조또


음식 가격은 모르겠지만 와인 콜키지 무료라 참 좋은 알리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기좋은 밸류 까바
아직 어려서 단순한 풍미가 아쉬운 토스카나
브랜드보다 가격이 중요함을 재확인했던 볼게리
간만에 맛보는 무난한 테스코 CdP
역시 간만에 맛보는 고기와 좋을 호주 쉬라즈